반응형 역설적 웃음1 무도 여드름 브레이크 통해 '도시빈민들의 애환'을 이야기하다 는 의 새로운 버전이라고 불러도 좋을 듯 했습니다.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사회를 보여준 전작에 이어 탈주범과 형사라는 컨셉트로 진행된 는 300만원을 둘러싼 쫓는자와 쫓기는자들의 숨막히는 추격전을 잘 그려냈습니다. 1. 일단 튀어라 네티즌들에 의해 죄수로 지목된 박명수, 정준하, 노홍철, 전진은 죄수복을 입은채 도주를 시작합니다. 박명수의 여드름난 등에 힌트가 적힌 그림과 숫자만을 던져준채 시작된 그들의 도주는 전진의 의외의 센스로 쉽게 목적지를 찾게 됩니다. 남산시민아파트에 단서가 숨겨져 있음을 알게된 그들은 그곳을 향해 뛰기 시작합니다. 한편 형사역에 잘 어울린다는 유재석과 정형돈은 서울 형사와 시골형사의 컨셉트로 도망간 범인을 추적하는 입장이 되었습니다. 아무런 단서없이 그저 그들을 잡아야만 하는.. 2009. 6.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