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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골대2

삼총사 2회-송재정 인물편람 끝내고 본격적인 시작 알렸다 인조시대 삼총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는 2회 만에 주요 등장인물들을 모두 등장시켰습니다. 왕과 실질적인 권력의 핵이라 자처하는 김자점, 그리고 청 최고의 무사 용골대와 소현세자와 첫 사랑이었던 미향까지 모두 등장하며 이제 는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인물편람은 이제 끝났다; 조선시대 삼총사 시대,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외세의 침략에 가장 힘겨운 왕위를 이어가야 했던 인조. 그런 인조와 다음 왕위를 이어갈 소현세자의 이야기는 흥미롭습니다. 신문물을 받아들이며 새로운 조선을 생각했던 세자의 죽음. 그 죽음에 대한 의문보다는 아쉬움을 더욱 크게 느끼게 하는 소현세자와 삼총사의 이야기는 그래서 흥미롭습니다. 박달향은 자신이 알고 있는 삼총사 중 하나가 소현세자라는 사실을 가장 중요.. 2014. 8. 25.
추노 18회-짝귀가 천지호를 넘어설 수 없는 이유 오늘 방송된 18회의 화제는 역시 천지호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의 죽음은 많은 폐인들에게는 가슴 저미는 아픔이었을 듯합니다. 이제 더 이상 "나 천지호야~"를 들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대길을 살리기 위해 천지호를 죽이고 그를 대신하는 짝귀가 미친 존재감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짝귀, 천지호 넘어 의 새로운 존재감이 될까? 1. 죽어버린 미친 존재감 천지호와 남겨진 자 교수형이 집행되며 죽음 직전까지 몰리던 대길은 천신만고 끝에 목숨을 구합니다. 대길이 해줬다는 포졸 복장을 입고 교수형장에 숨어 있었던 천지호는 죽어가는 대길을 구하기 위해 단상에 올라섰습니다. 그 순간 어디선가 날아오는 표창들은 순간 형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송태하를 구한 건 원손을 얻으려는 청나라 용골대가 보낸 부하들이었습.. 201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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