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용서와 화해 그리고 사랑1 착하지 않은 여자들 23회-채시라 눈물과 김혜자 요리에 담은 용서와 사랑 억울한 누명으로 퇴학을 당했던 현숙. 30년 만에 당시 잘못을 저지른 이사장 딸을 통해 누명을 벗었다. 그 지독한 시간을 버티고 견딘 후 흘리는 눈물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였다. 10여년을 거두며 가르쳤던 제자가 자신을 배신하고 떠났다. 그런 제자가 수셰프로 있는 레스토랑을 찾아 음식을 먹고 남긴 쪽지에는 순옥 만의 사랑이 가득했다. 용서와 화해의 가치를 보여준 순옥; 세월이 흘러도 바뀌지 않는 진실, 지독한 싸움의 승자는 결국 먼저 손을 내미는 자의 몫이다 안국동 강 선생 순옥. 10년이 넘게 강 선생 밑에서 요리를 배우던 은실은 자격지심에 모든 것을 망치고 말았다. 탐욕에 찌든 은실은 강 선생의 레시피를 들고 도주를 했고 이를 기반으로 레스토랑 취직을 할 수 있었다. 자신의 스승을 팔아 홀.. 2015. 5.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