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원장 자리를 둘러싼 권력 쟁투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조직의 생리1 라이프 6회-이규형과 유재명, 조승우에 맞서 준비한 카드는 뭘까? 구 사장이 파견을 철회했다. 주경문 교수의 공공의료원 문제를 언급하며 몰아가자 돌아섰다. 물론 구 사장이 진정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그때까지 의사들은 몰랐다. 파업이나 자신이 의도하는 바를 집단으로 이야기 해본 적 없는 그들에게 구 사장은 상대하기 어려운 존재일 뿐이다. 나선형 계단 같은 인생; 원장 자리를 둘러싼 권력 쟁투와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조직의 생리 흉부외과 수술 사망 환자에 대한 회의장에 참석한 사장. 그런 사장 앞에서 당당하게 의료와 병원의 문제를 언급하며 구 사장의 부당한 행태에 항의하는 주 교수로 인해 많은 것들이 정리되었다. 수익을 낮다는 이유로 폐쇄 가능성이 언급되었던 3개의 과는 살아남게 되었다. 구 사장이 직접 파견 근무를 철회하며 파업은 무의미하게 되었다. 나름 의미를 부여하.. 2018.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