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트와 풍자를 담은 드라마의 힘1 풍문으로 들었소 10회-유준상의 코믹 연기 속에 담아낸 잔인한 갑의 세계 을들의 반란은 조심스럽게 하지만 강력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정호와 연희의 개인비서들과 오빠의 억울함을 풀어주려 은밀하게 반격을 준비하는 민주영은 본격적으로 복수의 칼을 갈기 시작했습니다. 흥미로운 것은 을이 갑을 위해 스스로 충성을 맹세하며 을과 을의 대립과 갈등을 이끌기 시작했다는 사실입니다. 위트와 풍자를 담은 드라마의 힘; 손자에 목매는 정호와 연희, 거대하고 단단한 갑을 향한 을들의 반란은 가능할까? 봄이의 친정나들이와 을들의 파티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갱년기에 접어든 정호와 연희 부부는 손자에 흠뻑 빠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세상 누구보다 냉철하고 잔인하고 냉혹한 존재인 정호이지만 손주 앞에서는 손자 바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천진스러운 모습을 보입니다. 새로운 가족 탄생을 기념하며 대극장 .. 2015. 3.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