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식당2 2호점 코멘터리1 윤식당2 2호점 코멘터리-가라치코 추억 한 스푼에 그리움까지 더해졌다 모든 이야기가 끝나고 모두 모여 코멘터리를 하는 자리는 흥미로웠다. 촬영이 끝난 지 3개월 만에 만나 함께 식사를 하며 가라치코를 다시 돌아보는 시간은 본방송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시선과 재미를 전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시즌3가 언제일지 모르지만 분명 시작될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말이다. 추억 남긴 가라치코; 가라치코의 포근함, 대단하지 않은 일상의 소소함이 담겼던 윤식당 2호점 방송은 끝났다. 한정된 시간 동안 가라치코에 식당을 차리고 한식을 판매하던 '윤식당'은 정이 들만 하니 떠나야 되었다. 한국에서는 가장 추웠던 겨울이었지만, 가라치코는 너무 아름답게 반짝이는 섬이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세월과 함께 어울려 사는 주민들의 모습은 마치 동화처럼 다가올 정도였다. '윤식당'에는 이번에도 참 많은 손.. 2018. 3.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