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지숙은 지고 다시 이태준이다1 펀치 13회-김래원과 김아중의 역린 건드린 조재현 마지막 혈전은 시작되었다 잡힐 듯 잡히지 않은 이들의 전쟁도 이제는 마지막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승자가 될지 알 수는 없지만 분명한 사실은 누군가는 혹은 모두가 패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입니다. 건드려서는 안 되는 역린은 서로에게 상처가 되고 결국은 공멸로 가는 이유가 되고 있다는 점에서 는 마지막 단계로 접어들기 시작했습니다. 윤지숙은 지고 다시 이태준이다; 수레바퀴처럼 이어지는 고리들, 정환과 하경의 맞잡은 손 과연 정의는 실현될까? 회광반조 현상이 일어나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윤지숙 국무총리 내정자의 비리 정보를 확인하려던 정환은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뇌종양 말기 환자인 그는 결정적인 순간 극심한 고통에 쓰러지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던 그 순간 자신을 막은 지병은 그를 더욱 혼란스럽고 .. 2015.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