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윤찬영1 지금 우리 학교는-세월호 참사와 바이러스 시대를 이야기 하다 방송 하루 만에 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은 이미 의 기록을 앞서가고 있다. 물론 장기적인 인기를 구가할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다. 만큼 밈으로 만들어지고 유행될 요소들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2011년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로 만들며 이들은 무엇을 고민했을까? 좀비가 나온다는 점에서 장르는 명확하다. 그리고 웹툰 원작은 학교에서 버려진 아이들이 스스로 좀비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과정들을 담았다. 10년이나 지나 제작진들이 고민한 것은 사회 시스템에 대한 고찰이었다. 팬데믹 시대를 3년째 살아가고 있는 상황을 적극 활용하면서도 가장 중요하게 담아내고 싶었던 것은 바로 잊어서는 안 되는 '세월호 참사'에 방점을 찍고 있다. 물론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의견들을 낼 수 있다. 하.. 2022. 2.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