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 기묘한 데칼코마니 삼각관계가 흥미롭다1 상속자들 8회-박신혜가 이민호와 최진혁의 문제마저 해결하는 마법사인 이유 모든 것을 다 가져서 불행하다는 그들의 모습은 배부른 돼지의 음식 타령일 뿐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그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힘겹다고 해도 부정할 수 없는 것은 그런 그들과 우리가 함께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국고와 사배자 문제는 단순히 드라마가 만들어낸 극단적인 상황이 아닌,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하이틴 로맨스를 담겠다는 과 달리, 제목에서부터 우리 사회에 고착화된 계급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기만 합니다. 100명의 입을 통해 자신을 알리는 재벌 사회; 은상과 현주 그리고 탄과 원, 이 기묘한 데칼코마니 삼각관계가 흥미롭다 삼각관계는 우리 인류에서 떼어내려 해도 할 수 없는 지독한 운명과도 같은 것입니다. 무인도에 남녀 둘이 있어도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다층적인 관계가 영원.. 2013. 11.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