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국민을 폄하하는 대한민국 외교관1 독일 언론 장식한 대한민국 외교관의 음주운전 사건은 수치다 지난 7일 독일 언론들은 대한민국 외교관들의 음주운전 사고를 중요하게 다뤘습니다.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한 그들은 중앙 분리대를 받는 사고를 내고 현지 경찰관에게 사건 수습을 맡긴 채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외교관 면책특권이 있는 그들이 처벌을 받을 일은 없겠지만, 대한민국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외교관의 음주운전은 중요한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최근에도 국내에선 연예인들이 음주운전 사건으로 방송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진다는 기사들이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연예인들의 도덕 불감증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을 하던 언론들이 독일에서 있었던 음주운전 사건은 기사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외신 보도도 실시간으로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사건을 바라보는 그들이 시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지요. 더욱 당황스.. 2010.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