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존심이 키운 갈등1 사랑의 온도 13, 14회-서현진의 단호한 선택을 응원하는 이유 예고된 다각 관계는 본격적으로 그 실체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미 시청자들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그 과정이 본격적으로 이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현수를 둘러싼 정선과 정우, 그리고 홍아의 역할은 분위기를 더욱 분명하게 만들고 있다. 갈등의 모든 시작은 감정이다. 자존심이 키운 갈등; 인간은 감정이 전부인 동물이다, 사랑과 일 사이 모든 것은 감정의 싸움이고 다툼이다 현수와 정선은 서로 사랑한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은 여전히 안개 속에 쌓여 있을 뿐이다. 사랑은 하지만 두렵다. 그 감정들을 어떻게 풀어내고 가까워져야 할지 이들은 모른다. 아니 서툴다. 그 감정선에 대한 갈등 속에서 정선은 보다 명료한 것을 요구하고, 현수는 여전히 두렵다.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 정우는 도발적이면서 당당한 현수가 좋다. 5년.. 2017.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