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잔인한 복수의 서막1 마스터 국수의 신 1회-조재현 역대 최악의 악인, 그의 선택은 옳았다 빠른 전개로 몰입도를 높인 은 흥미롭게 이어졌다.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빠르게 이어지는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복수를 해야만 하는 당위성은 공고하게 구축되었다. 세상 그 누구와 비견해도 악랄한 김길도의 인생여정의 끝에는 주인공 무명이 존재했다. 타고난 악마 김길도; 인생을 통째로 바꾼 악마 김길도와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버틴 무명이 운명적 만남 세상 어디에도 이렇게 악랄한 존재는 없었다. 어려서부터 거짓말이 일상이 되었고, 폭력에 길들여진 그에게 삶이란 오직 자신을 위한 인생 외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도망친 자신의 어머니를 대신해 아버지에게 잔인한 폭행을 받아야만 했던 김길도는 성장하면서 제대로 복수를 했다. 김길도에게 살인은 그렇게 힘든 일은 아니다. 자신을 평생 폭행하며 버텨왔던 아버지를 눈이 오.. 2016.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