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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10

신의 선물 14일 13회-좁혀진 범인, 정은표의 형제애와 눈물이 중요한 이유 무진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 되어 사형수가 된 기동호는 자신의 동생을 위해 스스로 범죄자가 되었습니다. 동생의 점퍼를 보고 술 마신 동찬이 살인을 했다고 믿은 동호는 형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이 바로 그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중요하게 다가오는 것은 기동호의 형제애가 곧 이 드라마의 주제이기 때문입니다. 황경수는 김남준 대통령과 악마의 계약을 맺었다; 동생을 위해 자신을 던진 형 동호, 모든 사건의 핵심에는 감싸주고 싶은 존재가 있었다 목격자인 유진우를 만나기 위해 정신병원에 들어선 수현은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진우를 죽이기 위해 들어선 존재로 인해 목격자가 사라질 상황에 처했기 때문입니다. 어렵게 범인을 제압하고 위기에서 벗어나게 된 진우는 중요한 단서를 전해줍니다. 정신병원에 입원.. 2014. 4. 15.
신의 선물 14일 12회-좁혀진 범인, 샛별이가 가진 사진에 답이 담겨있다 등장하는 인물들은 범인의 정체를 알고 있습니다. 수현의 집에서 일을 해주던 이모 아줌마마저 범인의 정체를 알고 있는 상황에서 시청자만 헛물켜는 범인 찾기는 이제 후반부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잡으면 어느새 틈새로 모두 빠져나가고 마는 가는 모래처럼 좀처럼 잡히지 않은 범인의 정체는 한 명으로 좁혀지며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숨죽이던 김남준 대통령의 등장; 추 회장과 김 대통령, 그리고 고장 난 사진기 속의 사진 억울하게 죽어야했던 샛별이를 살리려는 모정은 14일 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신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그 14일 동안 샛별이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수현의 모습은 때로는 무모하고, 때로는 안타까움이 들 정도였습니다. 그렇게 사력을 다해 지키려 노력했지만, 샛별이는 다시 범인에게 납치되고 말았.. 2014. 4. 9.
신의 선물 14일 11회-샛별이 재납치가 중요한 이유 샛별이가 다시 납치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신이 준 14일이라는 시간은 이제 6일 밖에 남지 않았고, 납치된 딸을 찾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 두렵게 다가올 뿐입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지난 납치에서 7일 만에 숨진 샛별이를 생각해보면 6일 남은 상황에서 납치된 샛별이는 죽음을 면할 수밖에 없다는 모순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좁혀지는 범인과 목적; 모두를 가해자로 만드는 악랄함, 결국 사건 해결을 위한 해법은 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샛별이는 누군지 알 수 없는 이에 의해 붙잡힙니다. 뒤늦게 들어온 수현은 엉망이 된 집안과 누군가에 의해 붙잡혀있는 샛별이를 보며 무릎을 꿇고 사정하는 것이 전부인 엄마는 이런 상황들이 두렵기만 했습니다. 샛별이를 위협하고 있던 존재는 자신의 남편과 바람이 난 후배 민아였습니다... 2014. 4. 8.
신의 선물 14일 10회-명확해진 사건의 전말, 모든 것은 신구에게 달렸다 복잡하기만 하던 사건은 명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속의 남자들이 모든 사건의 시작이었고, 그 사건으로 시작된 지독한 악연은 그렇게 현재의 사건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여전히 샛별이가 납치될 수밖에 없는 위기에 처해있기는 하지만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분위기는 갖춰졌다고 해도 좋을 듯합니다. 무진부녀자연쇄살인사건 속 진실 찾기; 10년 전 잘못된 선택한 이들의 후회와 여전히 고칠 수 없었던 살인마의 본능 모든 사건이 처음 시작되었던 무진으로 온 그들은 그곳에서 중요한 정보들을 얻게 됩니다. 테오의 방에서 영규가 가져와 샛별이에게 줬던 사진 한 장이 모든 것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되었다는 사실은 중요했습니다. 오늘 방송이 의 이후 이야기의 길잡이가 되어주었고, 명확해진 범인과 의심을 받던 인물들의 '왜?'.. 2014. 4. 2.
신의 선물 14일 7회-불안한 이보영과 김태우로 던진 떡밥, 결국 핵심은 정은표다 문구점 주인인 문수의 방안에 있던 샛별이 사진을 보고 놀란 수현은 경악합니다. 자신의 딸을 납치한 범인이 문수가 분명하다고 확신한 그녀의 대범함은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게 되지만, 결국 결과는 다시 제자리 걸음 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내지 않으면 결코 해결 할 수 없는 뫼비우스 띠 안에 던져져 있는 사건의 진실은 꼬리잡기 놀이와 유사하게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10년 전 사건 파일들 속에 범인이 존재 한다; 한지훈의 불륜은 그저 떡밥일 뿐, 결국 핵심은 사형 집행을 앞둔 기동호가 쥐고 있다 수많은 사건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건은 단순히 샛별이의 죽음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14일 후 샛별이의 죽음과 함께 죽어야 했던 많은 이들의 죽음 속에 그 단서와 이유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 2014. 3. 25.
신의 선물 14일 5회-이보영 사진이 담은 의미와 어니언 스타일 속 4가지 의문 스릴러 드라마 특유의 양파 껍질 벗기기 식의 진행은 점점 탄력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연쇄 살인범만 잡으면 샛별이를 구할 수 있을 것이라 믿었던 수현은 범인이 죽었음에도 그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이 드라마가 이야기하려는 본질은 원죄에 대한 이야기였다는 사실은 결론을 더욱 흥미롭게 합니다. 연쇄살인범 봉섭이 품고 있던 비밀; 인권변호사 수현 남편 지훈의 과거와 악몽이 지배하는 동찬의 꿈의 진실 강남 부녀자 연쇄살인사건의 강력한 용의자였던 차봉섭을 붙잡았지만, 범인은 증거불충분으로 인해 풀려나게 됩니다. 증거를 숨긴 범인을 상대로 벌이는 엄마 수현의 활약은 더욱 강력하게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드러난 의문들은 앞으로 풀어가야 할 난제들도 남겨졌습니다. 샛별이 죽은.. 201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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