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체 드러낸 붉은 울음과 침묵에서 깨어나기 시작한 세경1 붉은 달 푸른 해 21~22회-드러난 붉은 울음 김선아는 범인이 아닌 것일까? 아동학대 심각성을 이토록 잔인하게 밀도 있게 그린 드라마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런 점에서 는 무척이나 중요하다. 어른들이 봐야 할 어린이를 위한 필독서와 같은 의미로 다가온다. 아이에 대한 학대가 얼마나 비참한 결과를 불러올 수밖에 없는지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착한 사람 얼굴;정체 드러낸 붉은 울음과 침묵에서 깨어나기 시작한 세경 개장수의 집으로 향한 사람들. 가장 먼저 도착했던 우경은 범인에 의해 제압 당한 채 어디론가 끌려갔다. 그리고 그 창고에 개장수 고성환이 처형을 당한 형태로 죽은 채 남겨져 있었다. 등에는 아이 크레파스로 칠해져 있었고, 그 위에 시까지 새겨져 있다. 사라진 우경은 잠든 하나와 함께 다른 창고에서 발견되었다. 그리고 수색하던 경찰들은 아이의 유골도 발견했다. .. 2018. 1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