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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검찰3

PD수첩-표창장 기소 정치 검찰 개혁의 이유가 되었다 조국 장관 가족을 둘러싼 윤석열 검찰 특수부의 사냥에서 건진 것은 위조되었다고 주장하는 동양대 표창장이 전부다. 이를 무리하게 기소한 검찰은 증거도 필요 없고, 조사도 필요 없었다. 오직 청문회 당일 의도적으로 기소를 해서 망신주기를 하고, 대통령에게 조 장관 임명을 하지 말라는 메시지 전달에만 집착했다. 윤석열 총장이 조국 장관 임명 전 대통령에게 조 장관 임명을 거부하라고 요구하려 했다는 주장들이 나오고 있다. 주장은 있지만 당사자는 그런 사실이 없다는 말만 하고 있다. 직접적인 언급이 아닌 대검찰청의 발언이다. 월권을 행사했느냐는 중요한 문제다. 지금까지 이어진 조 장관 가족들에 대한 사냥을 보면 이런 주장들이 터무니없다고 보기 어렵다. 충분히 대통령에게 조 장관 임명하지 말라고 요구하려 했을 가능.. 2019. 10. 2.
황교안 삭발 정치와 나경원 아들 IRB 미승인 논란 구태 정치의 상징 중 하나가 된 '삭발 정치'를 여전히 하고 있다. 70년대도 아니고 지금 이 시대에 삭발을 하는 행위가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더욱 정치인이 자신의 정치 인생을 걸고 투쟁하는 것도 아니고, 시간 지나면 자연스럽게 자라는 삭발이 무슨 투쟁의 수단이 되나. 의혹이 있다는 이유로 검찰은 특수부를 동원해 청문회 전부터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 등 50곳이 넘는 곳을 압수수색했다. 그리고 현재도 수사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해야 할 국회의원들이 조국에 매달려 징징거리는 것이 현재 대한민국 정치꾼들의 수준이다. 자한당의 국회 탈출로 인해 올 해는 정상적인 국회 일정이 소화되지 못하고 있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다. 일본의 경제 보복 정국에도 오직 자신들의.. 2019. 9. 17.
조국 청문회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법 개혁의 정당성 적폐 청산을 더는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다른 누구도 아닌 거대 야당이 요구해왔던 내용이다. 적폐 청산은 당연한 일임에도 과거에 집착한다고 주장했다. 과거로 회귀한 정권이었던 그들이 과거를 청산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는 요구는 거부했다.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지 않고 미래로 나아갈 방법은 없다. 일 아베 정권이 점점 궁지로 몰리는 이유는 명확한 과거를 부정하고 거짓으로 덧칠하기에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과거를 숨기고 미화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임계점을 넘어서는 순간 모든 것은 붕괴된다. 미래가 없는 퇴보하는 과거 세대의 가치에만 집착한 모습은 아베 집단만이 아닌 국내의 적폐들도 동일하게 품고 있다. 조국 법무부장관 청문회를 거부하고 미루기에 여념이 없었던 자한당의 다급하게 개최했다. 청문회를 하게 되.. 2019.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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