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훈과 하진 사랑할 수 있을까?1 그 남자의 기억법 21~22회-변수가 된 김창완, 판을 흔든다 정훈과 하진이 진짜 연애를 시작했다. 어쩔 수 없이 시작된 계약 연애가 아닌 본심에서 우러난 진짜 연애라는 점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 정훈과 하진이 연애를 하자, 하경과 일권의 사랑도 조금씩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봄이 찾아오며 달달한 연애도 함께 시작되었다는 점은 반갑다. 하지만 거기까지다. 정훈과 하진의 사랑이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넘어서야 할 산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유 교수의 행동은 최대 변수로 다가오기 시작했다. 긴장감이 가득했던 그동안 이야기들을 중화시키기라도 하듯, 이번 회차는 달달함이 가득했다. 사랑을 막 시작한 이들에게 찾아오는 그 모든 설렘들을 다 담았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움으로 다가왔을 듯하다. 사랑은 언제나 설레게 하니 말이다. 잠시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 2020. 4.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