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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망언2

연예인 '욕설'과 '비속어' 영화는 되고, TV는 안되는 이유? 잠잠해질만하니 오늘 포털에는 지난 '개콘'에서 욕설이 그대로 방송이 되어 문제있다는 기사를 볼 수있었습니다. 며칠전에는 '패떴'에 출연중인 이효리가 욕설을 했다며 한동안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음성분석 전문가까지 동원되어 욕설은 아니었다란 평가까지 나올 정도로 TV에서 보여진 비속어에 대한 반응은 즉각적이면서도 열정적입니다. 영화는 되는데 왜 방송에서는 안되는건데? 일상 생활에서 '욕'은 너무 흔해 일상어처럼 들리기까지 합니다. 심한 욕이나 의도적으로 인격적인 모독을 위한 '욕설'들에는 불같은 반응을 보이지만, 친한 친구들끼리 나누는 편한 의미의 용인된 '욕설'들은 정으로 인정하기도 합니다. 영화속에서는 자극적인 욕이나 비속어들이 난무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너무 과해서 뭐냐 이건?이란 의문이 들.. 2009. 2. 2.
조영남의 '미네르바'에 대한 위험하고 불편한 발언 조영남은 친일 발언등으로 한동안 몸살을 앓았었고 방송에서도 쫒겨났었던 인물이었습니다. 졸업은 못했지만 서울대 음대라는 타이틀과 당시 성악을 하던이가 가요 불렀다는 이유로 화제의 중심에 서왔었던 인물이었습니다. 스스로 그런 자신에 만족하고 즐기는 인물로 보였던 조영남이 다시 한번 사고를 쳤습니다. 공인으로서의 책무나 다하길 바란다 일단, 그의 라디오 방송을 전혀 듣지도 듣고 싶지도 않은 상황에서 기사하나만 보고 판단해야하는 한계가 있음을 밝혀둡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기사에서 팩트로 이야기된 사실이 확실하다면 공인으로서의 조영남은 비난받아 마땅할 듯 합니다. 사회 현상들에 대한 개인적인 발언들을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 어떤 형식의 발언이든 그 발언에 대한 결과는 자신의 몫일테니 말입니다. 더욱 .. 2009.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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