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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기3

한심해지는 일밤, 김영희 CP 스타가 답은 아니다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방송되었던 '오늘을 즐겨라'와 '뜨거운 형제'는 마지막 방송인지도 모르고 촬영을 마칠 정도로 일방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프로그램 투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스타 지상주의가 답은 아니다 이미 언론을 통해 공개되었듯 아나운서를 공개적으로 뽑는 이 일밤의 새로운 코너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미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고 남녀노소 다양한 사람들이 지원하고 있다는 홍보 기사는 그들의 예능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자랑 같지만 정작 아나운서에 뜻을 두고 있는 이들은 멀어져간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문제가 불거지던 은 가장 중요한 문제가 다시 한 번 화두가 되며 논란이 증폭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가 동의서에 적혀 있는 내용들을 보면 그 .. 2011. 2. 10.
일밤 새로운 시도 '몸몸몸' 절반의 성공 MBC 예능의 간판 프로그램이자 장수 프로그램인 는 좌초위기에 빠져 있습니다. 여러가지 시도를 한다고는 하지만 그 시도들이 식상하고 MB정권처럼 뒤로 가기만 하자 많은 팬들은 외면하고 일밤을 떠나고 있습니다. 애국가 시청률에 가까워지고 있는 일밤이 다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과연 과거의 영화를 회복할 수있을까요? 1. 홍준표를 위한 방송 퀴즈 프린스 신동엽을 투입해 새롭게 진행했던 는 부부가 함께 만든다는 점이 하나의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지금은 아니지만 한때 최고의 MC중 하나였던 신동엽이 다시 과거의 화려함을 부활시키기 위해 일밤에 투입되어 많은 기대를 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대망'의 문제 투성이 멤버들을 그대로 불러 특별할 것도 없는 형식에 말도 안되는 게스트 섭외를 통한.. 2009. 7. 6.
올밴을 통해 국내 버라이어티의 생존법칙을 이야기하다! 무릎팍 도사에 출연중인 올밴은 대중적인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라디오 CM송이 유명세를 타면서 간간히 방송에도 얼굴을 내밀던 그는 현재 최고의 MC중 하나라는 강호동과 함께 무릎팍 도사를 하면서 커다란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지요. 그 기세가 하도 대단해 어느 방송의 버라이어티를 틀어도 그의 얼굴은 보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이들의 꿈이라는 광고에도 출연하면서 올밴의 인기는 끝이 없을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올밴이라는 인물은 방송에서 사라져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를 세상에 알린 무릎팍 도사에서는 뒤에 쳐있는 병풍과도 다를바 없는 역으로 출연중이고 다른 방송에서는 더 이상 그를 찾지 않고 있습니다. 냉혹한 방송 현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산증인이 되어버린 올밴이지요. 스타가 되는 것도 전략이 필.. 2008.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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