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 자본의 점령1 프로듀사는 왜 런닝맨 김종국을 선택했을까? 두 자리 시청률이 나오고 있는 금토 드라마 는 시청률이라는 자대로 보면 성공이다. 드라마의 완성도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시청률이 보장되었다는 점에서 이 덕을 누구에게 돌리느냐가 관건이다. 이 드라마 성공의 8할은 김수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김종국의 존재감 역시 흥미롭게 다가온다. 김수현의 드라마; 중국자본이 만든 중국인들을 위한 드라마 프로듀사, 김종국이 증명했다 로 국내만이 아니라 중국 시장까지 장악했던 박지은 작가의 차기작이라는 소식은 그 자체로 화제였다. 하지만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는 진리는 어디가지 않았다. 분명 흥미로운 요소와 식상할 대로 식상한 틀 속에서도 웃음을 끄집어내는 능력을 보면 박지은 작가답다는 생각을 하게도 한다.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 등 모두가 가지고.. 2015.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