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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고 하이킥 75회2

지붕 뚫고 하이킥 75회, 산타 지훈 루돌프 정음과 준혁에 기댄 세경 크리스마스 이브 에서도 이에 걸맞는 사랑이야기가 방송되었습니다. 특별할 필요도 없지만 평범할 필요도 없는 이날, 그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요? 오늘만큼은 누구에게나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기를 바라는 크리스마스. 그들은 그렇게 행복해했습니다. 산타 지훈이 만든 루돌프 정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연인들은 그날을 어떻게 보내야하는지 고민들을 합니다. 무적의 솔로부대들이야 잔뜩 빌려온 DVD에 치킨 혹은 핏자, 이것도 아니면 과자라도 쌓아두고 시간을 보내야만 하지요. 밖으로 나가면 연인들에 치이고 식사라도 할라치면 연인들이 차지한 자리는 좀처럼 틈이 나지도 않습니다. 새로운 사랑에 들뜬 정음도 크리스마스가 기다려지는건 당연합니다. 인나의 짓궂은 물음에 정색을 하고 자신의 마음을 숨기기는 하지만 이미 마음속 한 .. 2009. 12. 25.
지붕 뚫고 하이킥 75회, 해리의 '메리 꾸질이마스'가 슬픈 이유 오늘 방송된 에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식구들의 다양한 이야기들을 마치 단편 를 보는 듯 모두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인물들 중 가장 외롭고 슬픈이가 누구라고 보시나요? 분명한건 세경이나 신애가 아닌 가장 불쌍한 존재는 해리였습니다. 풍족해서 외로운 해리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지며 연인들은 함께 보내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새로운 사랑을 막 시작한 정음도 마음 졸이며 그날을 기다립니다. 당연히 지훈도 그날을 위해 시간을 조정하는 등 정음과의 첫 번째 크리스마스를 위해 준비하는 마음이 따뜻하게 다가왔습니다. 대가족이 함께 사는 순재네 집에도 크리스마스는 찾아왔습니다. 친척이 보내온 선물로 시작한 순재 가족들과는 달리 크리스마스는 트리 만드는 것이라고 알고 있는 신애는 왜 여긴 트리.. 2009.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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