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지붕 뚫고 하이킥 92회2

지붕 뚫고 하이킥 92회, 세경과 지훈의 러브 스토리 의미 지구상 최고의 희극인중 하나인 찰리 채플린을 등장시킨 92회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것이 어쩌면 타인의 비극일 수도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속속이 알 수없는 그들의 사랑이야기들이 아름답고 신비롭게도 보이겠지만 정작 본인들에게는 말할 수없는 고통과 아픔일 수있음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세경과 지훈의 새드 로맨스? 세경의 마음을 알리없는 현경은 지훈에게 속옷과 사골을 전해달라 합니다. 사골을 더이상 끓이지말고 공부를 하라는 지훈의 말이 떠오른 세경은 그만 자신의 손에 뜨거운 사골을 흘리고맙니다. 자신에게는 이젠 쉽지 않은 발걸음이 되어버린 병원 나들이가 예전처럼 즐겁거나 가슴설레이지 못합니다. 준혁은 자신의 일 이상으로 세경이를 보살피고 감싸지만 그녀에게 다가오는 것은 뜨거운 사골 국물이나 준혁의 정성.. 2010. 1. 21.
지붕 뚫고 하이킥 92회, 희극과 비극이 교차하는 러브스토리 오늘 방송된 92회에서는 찰리 채플린의 명언을 주제로 사랑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보석과 현경, 지훈과 세경. 그들의 사랑은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보면 희극일 수밖에 없는 희비가 교차하는 사랑이었습니다. 비극과 희극이 교차하는 사랑 보석과 현경은 부부동반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현경에게 꼼짝없이 잡혀 살아가는 보석으로서는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의 의견과는 상관없이 타박만 듣기 일쑤입니다. 다른 곳이라면 상관없지만 친구들 앞에서만이라도 기를 세워주는 아내였으면 좋겠지만 매번 자신을 구박하는 현경이 밉기만 합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그들은 본격적인 부부싸움을 시작합니다. 다른때와는 달리 완강하게 자신의 뜻을 관철하려는 보석에게 현경은 잠시 당혹스러워 하기도 했지만 언제나 그러하듯 힘으로.. 2010. 1. 2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