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붕킥 109회1 지붕 뚫고 하이킥 109회-치명적인 매력남 지훈과 정음의 자아 찾기 오늘 방송된 109회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다섯 여자를 줄리엔을 통해 감각적으로 담아냈습니다. 마지막 산으로 여겨졌던 정음의 서운대 문제도 졸업식이라는 마지막 정점에서 자신을 깨닫고 스스로에게 당당해지려는 그녀를 보여주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시작한 이번 에피소드는 마무리를 위한 멋진 시작이었습니다. 서울대가 아니라 서운대라도 행복할 수 있다 1. 줄리엔이 사랑한 여자 전면에 등장하지 못했던 줄리엔을 통해 다섯 명의 여인들을 이야기하는 형식은 흥미로웠습니다. 자신이 사랑한 여인을 이야기하며 새로운 출발점에 선 이들의 모습을 조명하는 방식은 의 마무리를 위한 시작으로 훌륭한 기교적 선택이었습니다. 세경은 검정고시를 정음은 졸업을, 현경은 갈망했던 국제심판자격증을 따고, 자옥은 웨딩드레스.. 2010. 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