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옥에서 온 판사 결말2 지옥에서 온 판사 13회-사망한 박신혜, 화려한 복귀 가능한 이유 자신의 형이 저지른 만행을 증언하기 위해 일어서던 정선호는 같은 교도소에 있던 이의 공격에 쓰러지고 맙니다. 태규가 지시한 자가 증언을 막기 위해 선호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이었습니다. 이 일로 증언은 무산되고, 선호는 두려움에 숨기에 급급합니다. 재판에 나서기 전 빛나는 바엘에게 명령을 받았습니다. 바엘은 정태규를 풀어주고 죽여 지옥으로 보내라고 지시했습니다. 그게 빛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임무였습니다. 하지만 바엘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다면 빛나는 영원히 죽게 될 것이라는 섬뜩한 경고를 들었습니다.잔인한 살인을 즐겼던 태규지만, 결정적 증거는 없습니다. 더욱 연쇄살인마 J가 저지른 범죄는 공소시효도 지나 처벌도 불가한 상황입니다. 이번 사건은 현직 경찰인 소영을 살해한 죄를 묻기 위함입니다. 현행법으로서는.. 2024. 11. 2. 지옥에서 온 판사 11회-악마력 되찾은 박신혜, 그래서 사탄은 누구라고? 마지막을 향해가는 이들의 이야기는 어떻게 정리될지 궁금해집니다. 악마가 악마이기를 포기하는 것이 해피엔딩일까요? 아니면 인간이 지옥으로 가서 악마와 사랑을 이어가는 것이 해피엔딩일까요? 악마와 인간의 시각에 따라 전혀 다른 엔딩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파이몬과 대결을 벌인 빛나는 결국 승자가 됩니다. 빛나를 돕기 위해 지하까지 찾아온 다온과 달달한 모습을 보이던 순간 질긴 생명력을 보이며 마지막 한방을 빛나에게 가하려는 순간 이 싸움을 마무리한 것은 의외로 아롱이었습니다.아롱이가 바엘을 소환해 벌어진 소란을 결국 그가 해결한 셈입니다. 파이몬을 다시 지옥으로 보내버린 후 빛나는 아롱의 뺨을 때립니다. 그가 베나토라는 사실과 자신이 인간화되어 가는 것을 알게 된 것도 상관없지만, 다온을 위험에 빠트.. 2024. 10.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