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진짜 교사가 되는 길2

블랙독 11화-서현진 변화 더 커진 정 교사의 꿈 교사가 되어가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단순히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만으로 교사가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은 흥미롭다. 기간제 교사인 하늘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정한 교사란 무엇인지 찾아가는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하늘은 대치고 교사가 되고 싶다. 불확실한 기간제가 아닌 정 교사로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확신이 생겼다. 재현이 보인 행동이 하늘에게는 특별하게 다가왔다. 전교 1, 2위를 다투고 있지만, 교사들에게도 외면하고 싶은 존재다. 의사 아버지는 교권에 신호등도 없이 들어오고는 한다. 재현 역시 교사를 아버지처럼 하찮게 본다는 편견 아닌 편견도 있었다. 그렇게 살아왔던 재현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이가 있었다. 그게 바로 하늘이었다. 우연하게 자.. 2020. 1. 21.
블랙독 5회-기간제 교사 탈출 기회, 서현진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아주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는 고하늘에게는 모든 상황들이 위기이자 기회이다. 기간제 교사로 시작했지만 모두가 정교사가 되고 싶어 한다. 안정된 직장에서 학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삶. 그건 교사를 꿈꾸는 모든 이들이 바라는 모습이기도 하다. "아이들에게 선생님은 다 똑같은 선생님이에요" 성순이 하늘에게 건넨 이 따뜻한 한 마디는 큰 힘이 될 수밖에 없었다. 한국대 입시사정관을 찾아간 길에 성순은 보다 적극적으로 하늘에게 마음을 열었다. 문수호 교무부장과 악연으로 사이가 벌어진 현실 속에서 문 교무부장의 조카인 하늘은 달갑지 않았다. 뒤끝이 없는 성순은 하늘을 있는 그대로 바라봤다. 그가 노력하고 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성순은 그렇게 조금씩 하늘을 품기 시작했다. 한국대 책임사정관인 장 교수와 술자.. 2019. 12.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