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차 장관 죽음1 악마판사 11회-장영남의 죽음, 오히려 커지는 혼란 차기 대권을 노리던 차 장관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궁지에 몰린 차 장관은 비굴하게 살기보다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을 했다. 평생 자신이 최고라 생각하고 살아왔던 악랄한 검사 출신의 차 장관에게 이 모든 것을 굴욕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었던 차경희에게 이 모든 것을 굴욕이었다. 차기 대선주자로 법무부 장관인 자신의 아들이 공개 태형을 받았다. 이를 이끈 강요한 판사를 제거하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재단 이사장까지 사망한 후 그 자리를 자신도 모르게 정선아 이사가 새로운 이사장이 되었다는 사실도 황당했다. 자신은 죽기 살기로 노력해 검사가 되었고, 그렇게 정권에 충성하기 위해 조작과 은폐를 일삼으며 권력에 충성해 승승장구했다. 재벌가 남편도 얻고, 대선에 나설 수 있는 수준의 능.. 2021. 8.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