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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드라마2

라케소년단 5회-해강과 윤담 에이스 전쟁, 아이들만의 방식이 있다 해강과 윤담은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에이스다. 물론 주장이자 그동안 에이스 자리를 놓쳐본 적 없던 윤담이 최고이지만, 서울에서 내려온 해강이란 존재는 얕볼 수 없는 인물이다. 초등학교 시절 전국을 제패했던 진짜 배드민턴 신동이었기 때문이다. 한솔은 윤담에게 고백했다고 밝혔다. 놀라는 아이들과 달리, 솔이는 담담하게 연습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고백의 결과도 알려주었다. 이런 와중에 모든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세윤이라는 사실을 해강은 알게 되었다. 함께 하는 친구들만이 아니라, 전국 최고라는 선수까지 세윤에게 사랑 고백을 해봤던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남들은 세윤이 오직 배드민턴에만 집중하고 있어 그런다고 하지만, 사실 세윤은 연애도 해보고 쉽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 2021. 6. 15.
파스타 마지막 회가 남긴 소중한 가치 하나 주방이라는 한정된 공간 속에서 일과 사랑을 감칠맛 나게 만들어 냈던 가 끝이 났습니다. 과연 이 드라마가 성공할 수 있을까란 우려와는 달리 일과 사랑을 균등하게 잡아가며, 새로운 트렌디 드라마의 전형을 세우며 착한 웰 메이드 드라마 성공 시대를 열었습니다. 착한 드라마의 전성시대가 열리기를 기대하며 1. 떠나는 사람들과 남겨진 사람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듯 '뉴셰프 대회'에서 그들은 1등을 차지합니다. 그리고 이태리 3년 유학이 가능하게 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중도 포기해야만 했던 호남은 최셰프를 찾아 이제 그만 두고 5천 원짜리 파스타나 만들겠다고 합니다. 보내고 싶지 않은 유경은 이태리에 대한 희망을 품습니다. 그런 희망이 다음 날이면 최현욱에 대한 사.. 2010.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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