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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4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4회-현빈은 사라지고 찬열이 돌아왔다 진우는 경찰에 쫓기는 상황에서도 레벨 100을 넘겼다. 황금 열쇠를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는 의미다. 천국의 문을 열게 되면 과연 어떤 결과가 벌어질까? 엠마를 진우 근처의 성당으로 옮긴 후 만난 진우. 그렇게 진우는 파티마의 손을 가진 엠마에게 황금열쇠를 건넸다. 천국의 문은 열렸다;돌아온 세주와 사라진 진우, 얽힌 문제를 풀어낼 수 있을까? 진우의 말은 모두 사실이었다. 이를 믿지 않았던 병준은 자신을 찾아온 고유라를 이용해 진우를 완전히 붕괴시키려 했다. 거짓말까지 동원해 진우를 무너트리기 위해 여념이 없었던 병준은 그렇게 자기 발등을 찍은 꼴이 되고 말았다. 이성을 상실한 고유라의 폭주는 병준마저 벼랑 끝으로 몰아넣었기 때문이다. 병준은 매니저를 통해 경찰 출두를 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2019. 1. 14.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8회-찬열과 조우한 현빈, 반격의 시간은 찾아왔다 사라진 세주는 게임 안에 존재했다. 물론 어딘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크지만 그렇게 완벽하게 자신을 숨길 수 있다는 것도 의문이기는 하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진우가 그토록 사력을 다해 레벨을 끌어올려 마스터인 세주와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 사라진 세주 돌아올 세주;분노했던 희주와 집착으로 얻은 마스터 메시지 받은 진우 진우에게 희주는 특별한 존재다. 자신이 사랑했던 여자들은 모두 자신을 배신했다. 자신 앞에서 행동과 뒤에서 모습이 너무 달랐다. 하지만 희주는 자신이 잠든 사이에도 자신을 지켜준 여인이다.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특별한 존재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은밀하게 진우가 원하는 모든 것을 찾아주는 A를 통해 세주의 행적을 찾던 중 함께 어울렸던 마르코 한이라는 인물을 찾아냈다. 한국 .. 2018. 12. 24.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6회-현빈 박신혜 예고된 이별, 1막은 끝났다 긴장감이 극대화되던 그라나다의 시대는 끝이 났다. 이제는 서울을 배경으로 2막이 시작된다. 마법의 도시가 되기를 바랐던 그라나다는 죽음의 기억 외에는 없다. 게임과 현실이 오가는 그 저주의 시간을 더는 버틸 수 없었던 진우가 선택한 것은 귀국이었다. 전쟁과 평화;사랑과 의심이 시작된 이야기, 그 의혹의 실타래는 어떻게 확증이 될까? 병원에 입원한 진우를 찾아온 형석. 게임 속 존재로 남아있던 형석은 그렇게 잔인할 정도로 진우를 찾았다. 진우의 의지와 상관없이 수시로 찾아와 결투를 신청하는 형석으로 인해 두려움에 빠진 진우는 죽음 바로 앞까지 내던져질 수밖에 없었다. 죽음의 공포 앞에서 진우를 살린 것은 희주였다. 그녀가 등장하자 형석의 공격은 멈췄다. 형석은 희주 앞에서는 그 어떤 행동도 할 수 없는 존.. 2018. 12. 17.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5회-현빈 구한 박신혜, 다시 등장하는 찬열 의미 비밀들이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다. 절대 알 수 없었던 그 진실을 진우도 알기 시작했다. 가장 친했지만 적이 되어버린 형석과 게임에서 대결이 현실의 결과로 돌아왔을 때도 미처 몰랐다. 하지만 형석의 죽음 후 진우는 자신도 비슷하게 죽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세주의 재등장;마법과 같은 시간의 시작, 저주가 내린 마법의 도시를 구할 존재는 희주인가? 형석이 사망한 후 진우도 자신이 묵고 있던 호스텔 6층에서 떨어졌다. 구사일생을 계단 손잡이에 부딪치며 죽음을 면할 수는 있었다. 하지만 심각한 골절로 다리 한 쪽은 정상적인 모습을 찾기 어렵게 되었다. 1년 후 그라나다로 다시 돌아온 진우가 발을 절었던 이유 역시 이 사고 때문이었다. 사람들이 많은 호스텔이었다는 점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급하게 병원.. 2018.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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