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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민 자본주의2

프로듀스 101은 건전한 야동이라는 엠넷 한동철 국장의 커밍아웃 101명의 소녀들을 내세워 바람몰이를 했던 엠넷의 는 시작 전부터 논란을 품었었다. 소녀들의 간절함을 볼모 삼은 천박한 상업주의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우려처럼 시작부터 논란을 불러왔던 이 프로그램은 어찌 되었던 논란을 먹으며 성공했다. 천박한 자본주의; 소녀들을 앞세운 프로듀스 101, 남성들을 위한 건정한 야동이라는 한동철 국장의 커밍아웃 연예인은 우리 시대 가장 많은 이들이 되고 싶은 직업군 중 하나다. 경제는 어려워지고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꿈을 꾸고 이룰 수 있는 공간은 이제는 한정되어 있다. 아무리 공부를 잘한다고 해도 고착화되고 있는 사회적 신분제에서는 한계가 명확해져버린 세상이 되었으니 말이다. 교육부 고위간부가 이야기 했던 신분제는 성문화하지만 않았지 이미 진행 중.. 2016. 7. 22.
천하무적 권상우, 한국 사회를 비웃다 대한민국이 얼마나 최악의 사회인지를 알게 해주는 사건이 연이어 터졌습니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은 어느 순간 사회의 성공한 자로 많은 이들이 존경까지 하는 관계가 되기도 했습니다. 한때 딴따라라고까지 손가락질을 받던 그들이 사회적 영향력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은 변화된 사회가 만들어낸 특별함 때문이었습니다. 가진 놈들에게는 한 없이 약한 그대의 이름은 권력 뺑소니를 치고 도주를 하고 철저하게 감추려 했던 사건이 모 방송에 의해 만천하에 알려진 후에야 다급하게 언론사에 보도문을 돌리던 권상우 소속사는 전혀 맞지 않는 이야기들로 의문들을 쏟아내기만 했습니다. 이번 뺑소니 사건은 일본에까지 알려지며 국제적 망신까지 이어졌습니다. 소속사 말대로라면 빗길에 미끄러져 주차된 차를 추돌하고 마침 소속 지구대로 향하던 순찰.. 201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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