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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5

김제동 토크 쇼, 시작도 하기 전 성공인 이유 방송에서 완전하게 퇴출당한 김제동이 케이블에서 부활을 노리고 있습니다. Mnet에서 김제동을 MC로 한 토크쇼가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공중파에 마지막 남은 MBC 마저 폐지되며 방송인으로서 방송에서 사라지는 상황에 몰렸던 그에게 케이블은 어떤 의미일까요? 케이블로 들어간 김제동 노브레이크 성공할까? 1. 권력이 시녀로 둔갑한 상황 공중파가 좋은 이유는 지배력 때문입니다. 모든 이들이 수상기만 있으면 볼 수 있는 공중파는 접근성이 좋아 방송의 영향력 또한 대단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높은 출연료를 지불해도 케이블보다는 공중파를 선택하는 이유는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조건들이 풍족하기 때문이지요. 그런 대단한 영향력을 갖췄기 때문에 권력을 가진 이들이 방송을 장악하려 노력하는 것이겠지요. 이.. 2010. 4. 9.
막장에 다다른 일밤에 필요한건 롤러코스터 정신이다 부잣집은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은 옛말이라고들 하지요. 과연 그말이 맞는듯 합니다. 최근 일밤의 끝없는 추락을 보면 그들이 과연 과거 그렇게 대단한 방송을 보여줬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과거의 영화를 뒤로하고 새로운 발전적 모델을 제시해야하는 그들은 아직도 터벅이며 재길을 걷지 못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습니다. 이와는 달리 케이블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방송이 있습니다.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남녀탐구생활'이 방송되는 '재미있는 TV 롤러코스터(이하 롤코)'이지요. 만약 '롤코'가 일밤 시간대에 방송이 된다면 어떨까요? 롤러코스터 일밤을 대체하다 만약 일밤과 롤코를 바꿔 방영한다면 어떤 상황이 빚어질까요? 시청률에는 어떤 현상을 가져올까요? 이런 실험은 현실적으로 행해질 가능성은 0%라고.. 2009. 11. 10.
롤러코스터, 수험생 특집 남녀탐구생활은 명불허전이었다 이게 뭐냐는 분들은 요즘의 방송 트랜드에서 조금은 소외된 분들일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케이블에서 방송되고 있는 '재미있는 TV 롤러코스터(이하 롤코)'가 주는 특별한 재미는 이미 장안의 화제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롤코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꾸며진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오늘 그들의 관심사는 수능을 코앞에 둔 수험생 특집이었습니다. 남녀탐구생활이 주는 특별한 매력 정형돈과 정가은이 만들어내는 '남녀탐구생활'은 롤코의 간판 에피소드입니다. 몇년전 유행을 했었던 모바일 광고를 패러디한 이 특별한 프로그램은 남녀라는 태생부터 다른 이들의 습성을 하나의 주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같은 주제이지만 너무나 다른 남녀의 습성을 탐구하는 이 방송이 특별할 수밖에 없는 것은 너무 리얼한 탐구와 무뚝뚝하지만 특별한 나레이션이 .. 2009. 11. 8.
전진의 여고생4-동거와 여고생이라는 묘하게 자극적인 뉘앙스로 논란의 중심에 서다! 제목만 가지고도 이슈가 되어버린 방송입니다. 케이블 방송의 선정성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지요. 선정성 뿐만 아니라 방송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들의 제작행태로 인해 많은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이들이 다시 한번 도마위에 올라서게 되었습니다. 음악이 중심이 되는 Mnet에서 제작하는 생활 버라이어티 쇼인 는 네명의 평범하지 못한 여고생과 전진이 함께 동거를 하는 포맷을 가진 방송입니다. 문제 여고생들과 스타 전진이 함께 동거한다! 일단 여고생과 스타가 함께 생활한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있을 듯 합니다. 더불어 이들 여고생들이 소위 말하는 문제아들이라는 것이 가장 큰 이슈가 되는 듯 합니다. 아이들을 때려서 징계를 먹고 밤늦도록 놀고 오토바이 타는 것을 즐기는 아이(서지혜). 자신은 착하다고 하지만 결코.. 2008. 8. 8.
박윤배??! 응사마 장가보내기! 쇼 비지니스의 모델링일 뿐!? 박윤배가 왜 하루종일 다음에서 지속적인 1위를 달리고 있을까해서 클릭해봤습니다. 연예TV ETN '응삼아 장가가자!'프로그램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언제 이렇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이었는지 정말 처음 알게 되었네요. 지난 3개월간 진행되어와서 이제 결혼 상대자만 선택하면 된다고 하네요. 지난 17일 첫 방영으로 매 회 2명의 여성과 서바이벌 데이트를 하며 본격적인 공개구혼에 나섰던 박윤배는 29세의 미혼 여성부터 3~40대 중반의 돌싱, 총 8명의 여인들과 색다른 만남을 즐기며 ‘장가가기’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그러던 중 ‘탈락시켰던 여인들을 다시 만나고 싶다!’의사를 밝힌 박윤배. 덕분에 4대 1의 패자부활 서바이벌 데이트를 맞게 되고 최후의 선택만이 남아있다. 응사마의 완벽한 이상형이 되기 위해 가슴성.. 2008.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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