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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왜구3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일본 악랄한 혼네와 토착왜구의 발악 일본의 속내는 이미 드러났다. 하지만 힘을 모아야 할 국내 정치판은 여전히 하나가 되지 못하고 있다. 그저 권력욕에 빠진 채 문 정부만 비판하면 그만이라는 이들의 행태는 국민들까지 분노하게 하고 있다. 노골적으로 친일을 외치는 무리들까지 나서며 매국을 하기에 여념이 없다. 명확해졌다. 토착 왜구들로서도 더는 물러날 곳이 없다는 확신을 가진 듯하다. 아베도 그렇듯 자신들 역시 여기서 밀리면 끝이라는 두려움까지 가진 듯하다. 과거와 달리, 국민들의 분노는 거세고 차갑다. 쉽게 달아오르고 끝날 수준이 아니라는 의미다. 그런 점에서 그들은 더 두려워한다. ""나는 지금 꿈의 나라에 와 있네" 그는 19세기, 메이지 시대의 일본을 마음 깊이 사랑했습니다. 작가 '라프카디오 헌' (1850~1904). 아일랜드계 .. 2019. 8. 8.
아베가 쏘아 올린 작은 공 대한민국을 진화시킨다 오래전 필독서로 꼽히던 책 중 하나가 조세희 작가의 이었다. 어린 나이에 보며 힘들어했던 기억이 역력하다. 1970년대 도시 빈민을 다룬 소설로 투쟁의 필독서이기도 했다. 이는 세상의 변화를 요구하는 갈증이 되었다. 전쟁하고 싶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건 아베와 극우 집단들은 과거의 기억을 끄집어 현재를 살아간다. 국내의 극우 집단들과 동일하다. 빨갱이를 앞세워 평생을 먹고살았던 그들에게 '레드 콤플렉스'가 주춤하는 상황을 못 견뎌한다. 철 지난 색깔론이 사라지며 막말 정치로 대체하고 있지만, 좌충우돌하며 자멸의 길을 선택한 그들의 모습을 보면 대한민국은 최소한 일본보다는 위대해 보인다. 일본식 정치 구조를 추구하고 실제로 그렇게 하자고 주창하던 국내 정치인들도 제법 많았다. 일본의 정치는 미.. 2019. 7. 24.
스트레이트-아베에 화답하는 조선일보와 친일세력 아베 정권의 악의적인 경제 보복이 국내에 상주하는 토착 왜구들이 누구인지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다. 위기 상황에서는 언제나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위해 여념이 없는 자들이 존재한다. 어찌 보면 이는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를 통해 명확하게 우리 사회의 토착 왜구 실체를 확인하게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여러 시사 프로그램이나 뉴스를 통해 드러났듯,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는 일본어판을 통해 악의적인 가짜 뉴스를 퍼트렸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일 극우 매체들은 공격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아베는 두 신문의 가짜 뉴스를 앞세워 한국을 비난하기에 여념이 없다. 기본적으로 이들 언론은 언론이라 부르기도 부끄러울 정도다. 정부 비판을 비난하는 것이 아니다. 기본적으로 언론인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조차 망강한 채.. 201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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