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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을 찾아서2

유재석과 강호동까지 누른 불타는 청춘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나? 화요일 11시간 대 예능 전쟁도 흥미롭다. 유재석과 강호동이 같은 시간대 편성되어 경쟁을 하는 상황에서 이들이 아닌 다른 프로그램이 그 시간대 왕좌의 자리에 올라있다는 사실이 재미있다. 김국진이 메인MC로 등장하니 그의 승리라고도 부를 수 있지만 은 누구 하나를 위함이 아니라는 점에서 김국진의 승리라고 하기는 힘들다. 유재석과 강호동 부럽지 않다; 4, 50대 잊혀 진 연예인들의 행복한 여행기, 불타는 청춘은 불타고 있다 유재석의 가 정규 편성이 되면서 강호동의 과 경쟁 상대가 되었다. 둘의 경쟁이 비록 지상파와 케이블이라는 분명한 경계를 두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케이블을 통해 지상파까지 보고 있는 시청 환경을 생각해보면 큰 의미는 없다. 파일럿 방송에서 문제를 노출했던 은 정규 편성을 받으며 보다 대중적.. 2015. 10. 28.
유재석 슈가맨을 찾아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였다 유재석과 유희열이 진행하는 JTBC의 은 파일럿의 아쉬움을 어느 정도 만회했다. 원 히트 원더 곡을 다시 새롭게 변화시켜 다시 히트를 시키겠다는 그들의 설정은 조금은 무모함을 안고 있다. 과정의 중요성보다 결과에 집중하는 모양새는 결국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뺄 건 빼고 더할 것은 더한 슈가맨; 강한 한 방은 없지만 잔잔한 재미는 존재하는 응답하라 황금시대 유재석의 첫 비지상파 방송이라는 것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이 정규 편성되어 첫 방송을 했다. 결과적으로 기본적인 줄기는 변화가 없었고 스튜디오의 인력 편성 변화에만 집중했다. 쓸모없을 정도로 많아 보이던 패널들을 최소화시키고 대신 세대별 방청객이 함께 한다는 사실은 큰 변화였다. 어수선하고 특징 없고 비효율적인 패널들을 대폭 축소한 것이 큰 변.. 2015.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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