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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라치 언론2

김태희와 비 그리고 오연서와 이장우, 파파라치와 언론 차이는 뭘까? 2013년이 시작되자마자 터진 김태희와 비의 열애설은 단연 화제였습니다. 최고 스타들의 열애설은 대중의 관심을 받을 수밖에는 없으니 말입니다. 이어 드라마에 출연 중인 오연서와 이장우가 열애 중이라는 연이은 보도는 대중들의 시선을 모두 빼앗고 말았습니다. 일상이 되어가는 파파라치, 과연 그들에게 보도란 무엇인가? 매년 연초만 되면 특급 스타들의 열애설을 보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언론이 있습니다. 스포츠지에서 분사하듯 나와 전문 파파라치를 표방한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입니다.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노출시키는 것이 그들의 모든 것이니 말입니다. 스포츠지에서 시작한 년초 스타 열애설은 분사한 파파라치들에 의해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올 시작과 함께 김태희와 비의 열애설을 터트리.. 2013. 1. 5.
JYJ 논란으로 본 팬과 사생 그리고 언론과 파파라치, 너무 다른 극단의 차이 최근 JYJ 멤버들과 사생들의 대립을 특종이라고 보도한 파파라치 언론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사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사생은 근접할 수 없는 이상 집단들로 규정된 지 오래입니다. 언론사의 틀 속 거주하고 있지만 파파라치를 언론이라고 이야기하기 힘든 것은 그들의 태생이 문제로 다가오기 때문 일 것입니다. 사생과 파파라치 그 유사한 신종 좀비들은 과연 무엇을 위한 존재들인지 의심스럽기만 합니다. 사생과 파파라치 유사한 DNA 그들은 그저 사적인 만족만을 취할 뿐이다 아이돌 문화가 적극적인 팬 문화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부정하기는 힘들 듯합니다. 물론 과거에도 오빠 부대는 존재했고 극단적인 팬들도 존재한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돌이 전성시대를 구가하며 두드러진 문화가 바로 팬 문화.. 2012.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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