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판은 깔렸다1 마스터 국수의 신 3회-조재현 강력해지는 악랄함과 정유미의 살인, 판은 깔렸다 이렇게 악랄한 존재는 없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극중 김길도의 악행은 끝이 없다. 자신을 방해하는 이라면 누구라도 거침없이 죽여 버리는 김길도의 악행은 역설적으로 드라마 을 이끄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다. 그가 없다면 드라마 자체가 존립할 수 없다는 점에서 이 드라마는 김길도의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채여경의 살인; 장인까지 죽이려든 김길도, 그 악랄함이 이제는 무명이를 향해 나아간다 자신의 정체를 알게 된 장인을 죽이려던 길도는 실패했다. 지시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순간 멈칫했던 행동 하나가 목숨을 구하는 이유가 되었다. 이런 길도의 악랄함은 도로 위에서 그대로 이어졌다. 자신의 차량 앞을 오가며 신경을 거스르는 차량을 그대로 받아버리라 명령한다. 자신의 지시를 제대로 따르라는 지시를 하는 과정.. 2016.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