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하하몽쇼3

대박 꿈꾸다 쪽박 찬 하하몽쇼의 결정적 문제 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었던 엠씨 몽과 소집해제와 함께 에 재입성한 하하가 만나 새로운 버라이어티를 만든다는 구상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비록 좋아하는 팬 이상으로 안티가 많은 그들이지만 안티마저도 홍보의 대상이 되는 상황에서는 무리수가 곧 성공으로 갈 수도 있었습니다. 최악의 버라이어티? 만의 문제는 아니다 어쩌면 버라이어티 사상 가장 최악의 프로그램은 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방송은 파일럿 방영만으로 논쟁이 많았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시청자들의 반응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본방송을 만들기 위한 방법 중 하나인 파일럿은 재미있게도 그런 용도를 방기한 채 무조건 방송이라는 재미있는 제작진들의 이야기를 들어야만 했습니다. 월드컵 기간이 끝나면 무조건 방송한다는 그들.. 2010. 7. 9.
엠씨 몽 병역비리 논란은 최악이다 일요일 버라이어티를 평정하고 있는 에 출연중이며 SBS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버라이어티 의 더블 MC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엠씨 몽에게 병역비리 논란은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잃어버릴 수도 있는 중대한 사안입니다. 대한민국 연예인들이 꼭 피해야만 하는 것들 대한민국 사회에서 연예인 등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이들이 범하면 안 되는 범죄 중 최악은 무엇일까요? 폭행, 뺑소니, 절도, 표절. 이런 범죄들 보다 우선 되는 것은 애국심과 병역입니다. 이 두 가지에서 그 누구도 자유롭지 않은 것을 보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결코 용서할 수 없는 것은 이 두 가지로 봐도 좋을 듯합니다. 뺑소니를 쳐도 옹호론자들이 득세를 하고 표절을 해도 언니오빠부대들의 열화와 같은 성화는 표절을 나무라는 이들을 머쓱하게 만들 정.. 2010. 7. 1.
하하몽쇼는 식상함으로 버무린 아이돌 방송? 천안함 침몰로 인해 오랜 시간 방송되지 못했던 하하와 몽이 함께 만드는 파일럿 프로그램(천안함 침몰 정국으로 인해 파일럿이 정규 방송이 되었다 합니다)인 는 아이돌의 아이돌에 의한 아이돌을 위한 쇼임을 명확하게 해주었습니다. 마치 케이블 쇼를 보는 듯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며 시작한 그들의 방송 어땠나요? 가능성과 불안함을 내포한 케이블의 공중파 화 1. UV와 속Free랩의 절묘한 대결 구도 하하가 제대하자마자 그의 절친인 몽과 함께 쇼를 진행한다는 것은 특혜에 가까운 행운이었습니다. 그만큼 새로운 변화가 절실한 상황에서 2년 동안의 공백이 새로움을 안겨준 결과일지도 모르지만 주말 버라이어티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SBS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 듯도 했습니다. 실내 촬영장을 그대로 스튜디오화한.. 2010. 5.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