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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즌34

유재석과 강호동, 막강 트윈 체제에 균열은 오는가? 최근 국내 연예계를 후끈 하게 달아오르게 한 사건들은 본의 아니게 최고의 MC라고 불리우는 유재석과 강호동이었습니다. 강호동은 자신이 지분 참여해 운영하고 있는 외식사업분야에서 유재석은 자신이 속해있는 소속사에 의해 많은 이들의 논쟁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둘의 소속사와 관련된 움직임들은 그 둘의 미래가 상당히 달라질 수도 있음을 암시하는 정황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여전히 그 둘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들은 몇몇 부침이 있기는 하지만 기본이상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최고 MC의 위상에 흔들림은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조그마한 균열로 인해 폭풍전야같은 그들에게도 흔들림이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위기로 몰아갈 수있는 것일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건하기만 할 그들의 능력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2009. 12. 9.
유재석과 강호동이 출연하는 KBS 버라이어티에 정부정책 홍보를 한다면? 정말 당황스러운 이야기가 아닐 수없습니다. KBS 장악에 이어 KBS를 적극적인 MB정권 홍보수단으로 사용하겠다는 술책이 노골화되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제작비를 지원해 기획하며 마지막 심의까지 하겠다고 합니다. 문화부는 공문에서 “ ‘생활공감 정책’에 대한 국민의 관심 및 참여를 제고하고 생활의 불편과 어려움을 해소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계 부처 공동으로 프로그램 협찬을 시행하려 한다”며 “1월9일까지 참여 여부를 회신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연예인·전문가·정부 관계자가 실현 가능성을 검증, 정책에 반영하는 형식”이라며 “소요 예산은 6억~7억원이고 문화부는 기획·연출료를, 관계 부처는 소관 정책 방영시 촬영·출연료를 분담한다”고 계획을 명시했다. (전문읽기) 민주당.. 2009. 2. 20.
해피 투게더3 돌아온 스타 최양락 이제 검증은 끝났다! 2009년 새해부터 쇼프로그램들의 두드러진 특징은 40대 이후의 중견 연예인들의 방송 출연이 잦아지고 있다는 것일 듯 합니다. 아니 하나의 유행처럼 혹은, 패키지처럼 방송 3사를 돌면서 그들의 여전함을 과시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검증의 시간 조만간 50이 되어가는 연예인들에 대한 새로운 관심은 즐겁게 다가옵니다. 잊혀질 수도 있었던 그들의 노련한 연기 혹은 노래, 코미디들이 사장되지 않고 많은 이들과 소통되어진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닐 수없습니다. 그러나 과연 그들이 현재의 방송에 적합한지, 과거가 아닌 현재의 시청자들과 어느정도 소통이 가능한지는 알 수없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들에게는 검증의 시간들이 필요했고 2009년 방송에 참여를 하게 한다면 가장 적합한 것은 역시 1월 일 수밖에.. 2009. 1. 16.
무한도전을 두려워 하지 않는 줌마 파워의 대명사 조혜련이 아름답다! 이번주에 방송된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나름 의미있는 패널들의 출연이 있었습니다. 소위 아줌마라 불리우는 유부녀들이 특별히 초대되었기 때문이겠지요. 해피투게더 아줌마 특집을 통해 무한 재미 선사하다! 아줌마라는 이름은 안되는게 없는 우리시대의 슈퍼우먼이자 성별이 없는 그저 아줌마라는 특별한 단어를 가진 대상이기도 합니다. 누군가의 어머니이자, 사랑스러운 부인인 그들이 아줌마라는 명칭을 부여받으면 전혀 새로운 개념의 모습들로 변하게되는 묘한 매력을 지닌 단어입니다. 이 시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있는 연예인 아줌마들인 조혜련과 박미선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기에 더불어 강수정과 최은경등 전직 아나운서 출신 아줌마들까지 마치 아줌마 특집처럼 다뤄진 해피투게더였습니다. 이 방송에서 단연 돋보였던 인물은 그 누.. 200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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