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현실에는 없는 이야기의 개입 해피해질까?1 싸인 15회-황선희와 김성오 최악의 살인마는 누구일까? 희대의 살인마인 황선희를 잡으려는 윤지훈의 노력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고다경을 법의관이 될 수밖에 없도록 만들었던 동생을 죽인 범인을 만난 그녀의 고통은 끝이 날 수 있을까요? 드라마를 완성시킬 수 있는 두 사건은 수면 위로 올라왔고 이를 맞이하는 두 주인공의 분노는 더욱 심화되고 있습니다. 현실에는 없는 이야기의 개입 해피해질까? 한 번의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이런 실수가 반복적으로 행해진다면 이는 습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못된 습관은 자신을 합리화하게 만들고 그런 자기 합리화는 부정한 행동들은 당연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극중 윤지훈이 국과수에 사표를 내며 고다경에게 했던 말은 무척이나 의미 있고 대단한 결단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스스로 평생의 꿈이었던 국과수.. 2011. 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