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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홍2

육룡이 나르샤 28회-길선미와 규목화사, 무명 조직 속으로 스며드는 분이 비밀조직 '무명'이 전면에 등장하며 이야기는 더욱 흥미롭게 이어지고 있다. 역사적 사실 외에 기록되지 않은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는 는 조선 건국 과정보다 그들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더 매료시키고 있다. 전설처럼 떠도는 무림의 고수들이 대거 등장하며 혼란스러운 고려 말을 더욱 긴장시키기 시작했다. 육산 등장과 규목화사; 정체성과 지향점도 모호해 보이는 비밀조직, 분이 스스로 무명 조직 속으로 스며든다 길선미를 추격하던 정도전과 이방지는 죽었다던 연향을 목격한다. 할머니를 부축한 채 사라진 그녀를 뒤쫓아 보지만 절 어디를 뒤져봐도 그들은 보이지 않았다. 도주할 곳이 없는 그곳에서 세 명이 병사들에게도 들키지 않고 모두 사라진 사실이 당황스러울 정도다. 죽었다고 알려졌던 연향이 실체를 드러내며 비밀조직 '무.. 2016. 1. 6.
육룡이 나르샤 27회-윤랑 한예리와 연향 전미선의 등장이 흥미로운 이유 죽었다고 생각했던 분이 어머니가 살아있었다. 길선미를 추적하다 할머니를 부축하며 나서는 여성이 바로 죽은 줄 알았던 땅새와 분이의 친모인 연향이었다. 비밀조직 '무명'의 그분 뜻을 전달하는 할머니와 그런 그녀를 부축한 채 조용하게 절을 빠져나가는 연향의 등장으로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을 알렸다. 연향 등장이 던지는 의미; 작가의 상상력을 품은 비밀조직 무명, 본격적인 이야기는 이제 시작 비밀조직 '무명'에는 길선미만이 아니라 척사광도 존재한다. 아니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무림의 절대 고수 중 하나인 길선미가 왜 '무명'에 가담했는지도 아직 명확하지 않다. 더 의아한 것은 비밀조직 '무명'이 무엇을 지향하고 있는지가 더욱 혼란스러워졌기 때문이다. 정도전, 이방원, 분이에게 연통을 넣어 동굴에 모이게.. 2016.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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