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효리와 주현1 캠핑클럽 6회-따로 또 같이 핑클이라 행복하다 함께 떠난 여행을 통해 조금씩 과거와 현재가 하나가 되어가기 시작했다. 20년이 훌쩍 넘은 핑클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모인 이들은 처음 서먹할 수도 있었던 상황은 존재했다. 하지만 해체 후 10년이 훌쩍 넘어 다시 하나가 된 그들은 이내 핑클 시절로 되돌아갔다. 바닷가에 자리 잡고 휴식을 취하는 그들에게는 진정한 의미의 힐링이기도 했다. 각자의 삶을 살던 그들이 방송의 힘을 빌리기는 했지만,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렘 가득한 시간이 될 수밖에 없었으니 말이다. 그렇게 좌충우돌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은 보는 이들도 행복해진다. 행복해지기 위해 떠난 여행이 자주 불편함을 가득 안고 돌아오는 경우들도 많다. 가족 여행도 즐겁게 떠났다 화를 내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을 정도로 함.. 2019.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