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흐믓한 이야기1 라케소년단 5회-해강과 윤담 에이스 전쟁, 아이들만의 방식이 있다 해강과 윤담은 해남서중 배드민턴부 에이스다. 물론 주장이자 그동안 에이스 자리를 놓쳐본 적 없던 윤담이 최고이지만, 서울에서 내려온 해강이란 존재는 얕볼 수 없는 인물이다. 초등학교 시절 전국을 제패했던 진짜 배드민턴 신동이었기 때문이다. 한솔은 윤담에게 고백했다고 밝혔다. 놀라는 아이들과 달리, 솔이는 담담하게 연습에 더 집중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고백의 결과도 알려주었다. 이런 와중에 모든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세윤이라는 사실을 해강은 알게 되었다. 함께 하는 친구들만이 아니라, 전국 최고라는 선수까지 세윤에게 사랑 고백을 해봤던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흥미롭다. 남들은 세윤이 오직 배드민턴에만 집중하고 있어 그런다고 하지만, 사실 세윤은 연애도 해보고 쉽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 2021. 6.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