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KT 채용비리 수사1 KT채용비리 김성태 의원 소환 조사는 이뤄지나? KT 채용 비리 중심에 선 김성태 의원의 딸이 지난 9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받았다고 한다. 이런 사실을 서울남부지검은 20일 밝혔다. 11일이 지나 이를 알린 이유는 뭔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소환이 임박했다는 의미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를 받은 김 의원 딸은 "부정채용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자신이 근무한 회사에 어떻게 취업이 되었는지 알지 못한다는 사실이 난센스다. 입사지원서도 내지 않고 합격이 되었다. 다른 곳도 아닌 KT에 입사지원서도 내지 않고 채용되면서도 몰랐다는 사실 자체가 말이 안 된다. 입사지원서도 내지 않은 상황에서 합격 처리가 됐고, 이후 인성검사에서 D형을 받아 불합격 대상임에도 최종합격되었다. 이는 명백한 부정 채용이.. 2019. 5. 2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