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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 시트콤2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1회-안내상은 왜 하늘로 날아갔을까? 드디어 김병욱 시트콤이 시작되었습니다. 첫 회 부터 왁자지껄 추격전으로 시작한 은 과연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이 될 수 있을까요? 그의 전작들이 그러했듯 대중적인 인지도와 관심을 위해서는 몇 주 정도 캐릭터 구축이 필요한 상황에서 섣부른 판단은 아직 이를 듯합니다. 이적 부인과 날아간 안내상은 하이킥 3를 이끄는 핵심이다 지금부터 41년 후인 미래에 이적은 자신이 내놓은 베스트셀러를 통해 TV에 출연합니다. 그 자리에서 이적이 쓴 이 소개되며 이야기는 시작되었습니다. 시트콤의 모든 내용이 들어가 있는 서적을 소개하는 방식을 통해 41년 전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났던 이야기를 들려주는 형식은 과거 하이킥 1에서 우주에서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는 방식과 유사성을 통해 하이킥 연작임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2011. 9. 20.
돌아온 시트콤의 지존, 지붕 뚫고 하이킥이 반가운 이유! 드디어 대한민국 시트콤의 아버지인 김병욱 PD가 돌아왔습니다. 그가 만들었던 시트콤들이 모두 레전드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그를 기다렸던 많은 시트콤 시청자들은 아무도 오늘 TV에 앉아 방송이 시작되기만을 간절하게 바랐을 듯 합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 2년만에 드디어 시트콤으로 돌아왔습니다. 마치 하이킥2 같은 느낌의 이 120부작의 첫 편이 방송되었습니다. 이순재가 중심인물로 등장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알리는데 주력하는 첫 회에서 시트콤의 승패를 좌우하는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무모하거나 시트콤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것이라고 하지요. 시트콤의 본격적인 재미는 최소 일주일이 지난후 본격적인 재미를 터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병욱 PD에 대한 무한 신뢰 국내에서는 적은 제작비와 상대적으로 높은 시청률로.. 2009.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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