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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9

고교처세왕 서인국 이하나 키스로 드러난 드라마의 정체성과 재미 서인국과 이하나의 환상 조합이 많은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는 '고교처세왕'이 극적인 키스 하나로 자신들의 정체성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드러냈습니다. 연상연하 커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들의 연애담이 그나마 색다른 것은 남자 고교생과 여자 직장인의 사랑이라는 점입니다. 같은 로코 다른 재미; 특별하지 않았지만 서인국과 이하나의 캐릭터 소화력이 평가를 갈랐다 고등학교 아이스하키 선수가 어느 날 재벌 회사 본부장이 되어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은 나름 흥미로운 요소들로 무장해 있었습니다. 로맨틱 코미디가 다시 유행처럼 들고 일어나는 상황에서도 지상파 드라마에 맞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는 은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를 그들 스스로 잘 보여주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알 수는 없지만 자신과 얼.. 2014. 7. 8.
트라이앵글vs닥터 이방인vs트로트의 연인 방송 3사 진부한 드라마들의 몰락 최근 드라마들의 공통점이라면 재미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로 어느 정도 시청률이 나오고는 있지만, 팬을 위한 감상이지 드라마 자체를 위한 관심이 아니라는 점은 분명합니다. 드라마에 대한 평가가 안 좋은 것은 그만큼 완성도가 떨어지고 있다는 확실한 이유 때문입니다. 작가 놀음이라는 드라마 세계; 배우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작가, 능력 없는 작가들의 몰염치가 만든 한심한 드라마 열전 월화드라마가 보여주는 시청률 싸움을 보면 이들이 얼마나 한심한 상황인지 잘 드러납니다. 물론 모든 것을 시청률이라는 자대로 평가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런 시청률마저 확보하지 못할 정도로 추락하고 있는 드라마의 현실을 보면 작가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깨닫게 합니다. 진부함과 지루할 정도로 .. 2014. 7. 1.
고교처세왕 첫방 망가진 이하나와 CJ 적자 서인국 성공방식 이어갈 수 있을까? tvN의 새로운 월화드라마인 이 첫 전파를 탔습니다. 간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이하나와 가수이자 연기자인 서인국이 함께 하는 코믹 멜로인 은 이하나의 망가짐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완전히 망가진 이하나로 인해 관심 끌기에 성공한 이 드라마가 과연 tvN 드라마의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어줄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지상파 위협하는 케이블의 힘; CJ E&M의 적자 서인국 이번에도 tvN 드라마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첫 방송을 한 은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릴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코믹을 기본 베이스로 깐 멜로드라마는 분명한 한계와 재미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장단점이 하나가 된다는 사실은 결국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는 사실을 첫 방송은 잘 보여주었습니다. 아이스하키 에이스로 활약하고.. 2014.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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