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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8

남북정상회담 미국의 전향적인 자세, 분노하는 일 아베 정권과 자유한국당 오는 4월 말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이 확정되었다. 이렇게 빨리 정상회담이 확정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 역시 파격이다. 북측은 '비핵화'까지 포함한 전향적인 자세로 남북과 북미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남측에는 그 어떤 군사적 도발도 하지 않겠다는 발언까지 했다. 남북정상회담과 북미 대화; 한반도 영구 평화 위한 시작과 일 아베 정권과 자유한국당의 분노 대북특사단의 성과는 엄청났다. 모두가 바라던 한반도의 영구 평화를 위한 시작이 가능해졌다는 것 만으로도 감격이 아닐 수 없다. 이제 더는 전쟁 위험에 노출되지 않은 채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은 그 자체 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미국이 대화의 전제 조건으로 요구했던 '비핵화'에 대해 북한은 전향적인.. 2018. 3. 7.
문재인 대통령 김영남 김여정 청와대 오찬 친서 전달과 평화 위한 시작 문재인 대통령이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직접 가져온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전달 받았다. 김여정 특사의 구두 메시지로 문 대통령이 이른 시간 안에 평양을 방문해 주기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남북 대화를 지속하기 위해 두 정상이 함께 만나는 것은 환영할 일이다. 북미 대화란 변수; 펜스의 의도적인 행동 메시지, 남북 정상 회담 통한 한반도 영구 평화 절실하다 다시 한반도에 평화라는 단어들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누군가의 주장과 같은 '평양올림픽'이 아닌 '평화올림픽'임을 전 세계에 알렸다. 수구 세력들에게는 문 정부가 잘 되어서는 안 된다. 남북이 평화 기조를 이어가는 것도 있을 수 없다. 공포 정치로 자신의 존재감을 유지했던 그들에게 '평화'는 절대 이뤄져서는 안 되는.. 2018.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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