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신의 선물 14일17

신의 선물 14일 11회-샛별이 재납치가 중요한 이유 샛별이가 다시 납치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신이 준 14일이라는 시간은 이제 6일 밖에 남지 않았고, 납치된 딸을 찾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 두렵게 다가올 뿐입니다. 하지만 재미있게도 지난 납치에서 7일 만에 숨진 샛별이를 생각해보면 6일 남은 상황에서 납치된 샛별이는 죽음을 면할 수밖에 없다는 모순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좁혀지는 범인과 목적; 모두를 가해자로 만드는 악랄함, 결국 사건 해결을 위한 해법은 나왔다 집으로 돌아온 샛별이는 누군지 알 수 없는 이에 의해 붙잡힙니다. 뒤늦게 들어온 수현은 엉망이 된 집안과 누군가에 의해 붙잡혀있는 샛별이를 보며 무릎을 꿇고 사정하는 것이 전부인 엄마는 이런 상황들이 두렵기만 했습니다. 샛별이를 위협하고 있던 존재는 자신의 남편과 바람이 난 후배 민아였습니다... 2014. 4. 8.
신의 선물 14일 10회-명확해진 사건의 전말, 모든 것은 신구에게 달렸다 복잡하기만 하던 사건은 명료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진 속의 남자들이 모든 사건의 시작이었고, 그 사건으로 시작된 지독한 악연은 그렇게 현재의 사건으로 확장되었습니다. 여전히 샛별이가 납치될 수밖에 없는 위기에 처해있기는 하지만 범인이 누구인지에 대한 분위기는 갖춰졌다고 해도 좋을 듯합니다. 무진부녀자연쇄살인사건 속 진실 찾기; 10년 전 잘못된 선택한 이들의 후회와 여전히 고칠 수 없었던 살인마의 본능 모든 사건이 처음 시작되었던 무진으로 온 그들은 그곳에서 중요한 정보들을 얻게 됩니다. 테오의 방에서 영규가 가져와 샛별이에게 줬던 사진 한 장이 모든 것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되었다는 사실은 중요했습니다. 오늘 방송이 의 이후 이야기의 길잡이가 되어주었고, 명확해진 범인과 의심을 받던 인물들의 '왜?'.. 2014. 4. 2.
신의 선물 14일 9회-충격적 반전 예고한 신구의 등장, 사진 속 수정 모든 사건의 시작 기동찬의 집에서 기거하던 재벌 회장인 추병우가 이 사건의 핵심적인 인물이라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샛별이가 납치를 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더욱 흥미롭게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회 방송으로 한지훈이 수사했던 사건 속에 범인이 존재한다는 가설은 분명해졌습니다. 샛별이는 납치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다; 테오와 추병우의 대화, 샛별이의 납치와 사진 속 수정, 드러나기 시작한 실체가 섬뜩하다 빗속에 납치된 수현을 구하기 위해 폐건물에 도착한 동찬은 지붕위에서 범인과 잔인한 격투를 벌이기 시작합니다. 누구인지 아직 알 수가 없는 그 범인과 겨루는 대결은 결코 쉽지가 않았습니다. 특공무술로 단련된 범인은 강력계에서 잔뼈가 굵었었던 동찬이 상대하기에도 벅찰 정도였기 때문입니다. 수현 납치 사.. 2014. 4. 1.
신의 선물 14일 8회-김태우와 신구 사이 숨겨진 진범, 14일 전으로 돌아간 진짜 이유 수현의 남편 지훈과 후배 민아의 관계가 드러나며 상황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인권변호사인 지훈에게 협박을 한 인물이 곧 샛별이를 죽음으로 이끈 진범일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한지훈에 대한 잘못된 가치는 다시 한 회 만에 바로잡아지며 그에 대한 존재감과 기대감만 키워놓았습니다. 한지훈의 반전, 해법을 제시했다; 14일 전으로 돌아간 이유는 볼 수 없었던 진실을 보게 해주는 힘이었다 샛별이의 죽음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의 고통은 신의 선물로 이어질 수밖에는 없었습니다. 아이가 죽기 14일 전으로 돌아간 수현은 딸을 살리기 위해 사건을 다시 정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범인을 잡으면 딸을 살릴 수 있다는 단순한 논리 속에서 시작한 수현의 추격전은 남편의 외도로 귀결되었.. 2014. 3. 26.
신의 선물 14일 7회-불안한 이보영과 김태우로 던진 떡밥, 결국 핵심은 정은표다 문구점 주인인 문수의 방안에 있던 샛별이 사진을 보고 놀란 수현은 경악합니다. 자신의 딸을 납치한 범인이 문수가 분명하다고 확신한 그녀의 대범함은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닫게 되지만, 결국 결과는 다시 제자리 걸음 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근본적인 해법을 찾아내지 않으면 결코 해결 할 수 없는 뫼비우스 띠 안에 던져져 있는 사건의 진실은 꼬리잡기 놀이와 유사하게 흘러가기 시작했습니다. 10년 전 사건 파일들 속에 범인이 존재 한다; 한지훈의 불륜은 그저 떡밥일 뿐, 결국 핵심은 사형 집행을 앞둔 기동호가 쥐고 있다 수많은 사건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사건은 단순히 샛별이의 죽음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14일 후 샛별이의 죽음과 함께 죽어야 했던 많은 이들의 죽음 속에 그 단서와 이유가 존재한다는 점에서 .. 2014. 3. 25.
신의 선물 14일 6회-이보영 경악케 한 문구점 주인이 범인? 진범은 바로 노민혁이다 회를 거듭할수록 범인에 대한 윤곽이 아닌, 범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나의 양파에서 여러 겹을 벗겨낸다고 해도 결국 양파일 수밖에 없다는 점은 중요합니다. 이 드라마 역시 수많은 껍질 속에 숨겨져 있는 것 역시 양파라는 점에서 범인 찾기보다 문제의 근원이 중요함을 강렬하게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새롭게 등장한 문구점 주인이 범인은 아니다; 한지훈의 10년 전 사건, 그리고 드러나기 시작하는 어두운 그림자들 연쇄 살인마로 지목되었던 차봉섭이 차량 사고 틈을 타서 도주를 감행합니다. 의도적인 트럭 사고로 혼란한 상황에서 도주하던 차봉섭은 하지만 뒤따라 온 오토바이 탑승자의 방망이질로 인해 숨지고 맙니다. 그렇게 살인을 하고 도주하던 오토바이 살인자 역시 사고로 즉사하며 모든 것은.. 2014. 3.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