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아무도 모른다15

아무도 모른다 3회-김서형 류덕환 함께 추적 진실 찾을까? 은호가 중상을 입었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인지 범죄인지 아직 알 수가 없다. 하지만 밀레니엄 호텔에서 추락한 은호는 긴급 수술을 받았다. 왜 은호가 밀레니엄 호텔을 찾아갔는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왜 그런 상태로 병원에 실려갔는지도 알 수가 없다. 은호 사건으로 인해 모든 것이 새롭게 재편되는 듯하다. 자식이나 다름없는 은호가 왜 그런 상황에 처했는지 영진은 궁금하다. 성흔 연쇄살인사건이 재발되며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은호의 신호를 받지 못했다. 그게 영진을 힘들게 한다. 서상원이 죽인 임희정. 그리고 영진의 절친이었던 수정은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도무지 알 길이 없다. 그 고민이 떠나지 않고 있는 사이 은호가 사고를 당했다. 사고인지 범죄인지 알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는 사실이 두렵기만 하다. 은호 .. 2020. 3. 10.
아무도 모른다 2회-충격적 엔딩, 모두가 몰라야 했던 이야기의 시작 첫 주 방송으로 모든 것이 마무리될 것 같은 흐름 속에서 숨겨진 진실들이 꿈틀되기 시작했다. 그 진실은 은밀하게 숨겨져 있다. 누구도 알아서는 안 되는 그 비밀을 품은 채 은호는 끔찍한 선택을 했다. 누구도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서상원은 정말 연쇄살인마였을까? 그가 주장을 하지만 사실인지 알 수는 없다. 하지만 그가 어느정도 연루되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20년 동안 추적해왔던 살인마와 마주한 영진은 그렇게 비밀을 알고 싶었다. 왜 수정이를 죽였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희생자들은 모두 선택받은 영혼이며 행복하게 마지막을 맞이했다고 주장하는 서상원은 자신은 부활을 할 것이라 주장했다. 미친 사이비 종교인의 말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지는 않다. 하지만 분명한 사실은 죽음들이 .. 2020. 3. 4.
아무도 모른다 1회-김서형 첫방부터 폭발한 카리스마 김서형이 입시 코디네이터 김서영에서 형사 차영진으로 돌아왔다. 악랄한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능력 있는 형사로 돌아온 김서형은 첫 회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가 폭발했다. 자신의 옷을 제대로 입은 듯 강력계 형사로서 매력을 물씬 풍긴 김서형으로 인해 는 충분한 매력을 첫 회부터 발산했다. 성흔 연쇄살인사건으로 희생된 친구로 인해 영진(김서형)은 형사가 되었다. 친구 수정이에게 걸려왔던 세 번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 그리고 수정이는 살해된 채 발견되었다. 만약 그 전화를 받았다면 수정이는 죽지 않았을까? 그저 귀찮아서 받지 않았던 전화로 가장 친한 친구가 살해당했다. 어린 영진에게 이 사건은 삶 자체를 바꿔놓았다. 조사를 하던 황인범(문성근) 형사는 영진이 범인의 전화를 받은 것을 알고 자신이 받은 것으로 했다... 2020. 3.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