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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2

그리드 5화-새하와 어진의 대립, 관리국 유령 죽여라 여전히 모호함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유령이 죽어가고 있음이 보다 명확해졌다. 순간이동은 결국 인간이 버터낼 수 있는 한계치를 명확하게 한다. 모든 것은 완벽할 수는 없다. DNA 구조가 망가져가는 유령은 과연 무엇 때문에 24년 만에 돌아왔을까? 태양풍에서 인류를 구한 그리드가 깨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유령이 다시 등장했다. 이는 그리드를 다시 세워야 한다는 의미다. 이 과정에서 유령이 죽어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새벽의 말에 새하는 흥미롭게 받아들였다. 순간이동으로 인해 DNA가 파괴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새벽은 중요한 사안들도 알게 된다. 유령이 혼자만 이동할 수 있다면이란 가정을 세운다면 문제의 지하철에서 사라진 이유가 드러나니 말이다. 그것만이 아니라, 의도적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드러난 유.. 2022. 3. 18.
유령을 잡아라 1회-돌아온 문근영 지하철 유령을 잡는다 문근영이 돌아왔다. 그 하나 만으로도 를 볼 이유는 존재한다. 4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문근영은 여전히 열정적이었다. 지하철 경찰대의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단순한 사건을 넘어 연쇄살인마에 대한 이야기를 깔고 있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령(문근영)은 미치도록 지하철 경찰대에 합류하고 싶었다. 경찰이 되었지만 그에게 주어진 것은 교통경찰이 전부였다. 유령이 경찰이 된 이유 역시 지하철 경찰대에 합류하기 위함이었다. 남들은 가고 싶어 하지 않는 그곳에 유령이 가고자 하는 이유는 명확했다. 자폐증을 앓고 있던 쌍둥이 동생 유진이 지하철에서 사라졌기 때문이다. 아무리 동생을 찾으려 해도 찾을 수가 없다. 경찰에게 부탁을 해도 시체가 나오지 않은 사건은 수사를 하지도 않았다. 그저 실.. 2019.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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