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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ma 드라마이야기3805

스포트라이트 8회- 그대들이여 법위에 군림하는 재벌을 단죄하라! 이제 본격적으로 부패한 재벌과 정치권에 대한 메스를 건내기 시작했습니다. 7회에서 본격적인 기자의 길을 걷기로 다짐을 한 서우진. 그리고 그런 서기자에게 믿음을 가지기 시작한 캡. 그리고 그들의 즐거웠던 MT는 한 통의 전화로 마무리가 되고 맙니다. 3선 의원인 김한철 의원이 종로에서 칼에 찔려 병원으로 실려간 사건으로 급하게 방송국으로 복귀한 사회부 기자들. 그저 단순한 정신병자의 소행으로 몰아가는 분위기 속에서 서기자와 오태석 캡은 각각 이상한 점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배후에는 거대한 재벌인 영환 건설의 뉴시티 분양사업과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그들은 알게 된 것이지요.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대기업과의 본격적인 대결을 앞두고 있는 그들. 과연 실체를 파헤칠 수 있을까요? 법위에 군림하고 있는 대기업을.. 2008. 6. 8.
스포트라이트 7회-스타가 되구 싶은가? 기자가 되고 싶은가? 6회에서 캡에게 반항을 하던 서우진의 앵커를 향한 마지막 도전이 다뤄집니다. 방송국의 얼굴인 앵커가 되기 위한 경쟁은 무척이나 심해지지요. 아직 캡 오태석이 왜 앵커가 되고자 하는 자신을 반대 하는지에 대해서 알지 못하던 서기자는 반항심만 커지게 됩니다. 오태석 캡은 최근 아나운서들의 엔터테이너가 되어가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질문을 던집니다. 스타가 되고 싶은가? 진정한 기자가 되고 싶은가? 그리고 왜! 자신이 앵커가 되어야만 하는지에 대한 자기 고민을 할 수밖에 없는 질문을 서기자에게 던지지요. 그리고 이 질문은 7회의 가장 중요한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기자가 되고 싶은가? 스타가 되고싶은가? 막연하게 화려한 앵커가 되고 싶었던 서기자에게 이런 캡의 질문은 그녀에게는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자신이.. 2008. 6. 5.
5월 26일~6월 1일 일본 드라마 시청률 순위-여전한 사극열풍 아츠히메의 압승!! 한국 드라마의 사극열풍과 동일하게 일본에서도 사극의 열풍은 끝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가 24.8%라는 높은 시청률로 여전한 사랑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시청률(5월 26일~6월 1일) 1. 아츠시 공주 24.8% 2. 체인지 22.4% 3. 고쿠센3 21.9% 4. 라스트 프랜즈 18.8% 5. 어라운드40 14.3% 6. 절대 그이 13% 7. 7명의 여자 변호사 11.4% 8. 오센 9.6% 9. 퍼즐 9.5% 10. 너, 범인 아니지? 9.3% 11. 호카벤 8.4% 12. 81 다이버 8.3% 13. 배터리 7.7% 14. 엽기적인 그녀 6.9% 15. 무리한 연애 6.5% 재미있게도 일본 드라마의 순위는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시청률 자체가 오.. 2008. 6. 3.
무한도전-기네스기록 도전: 현재 리뉴얼이 절실한 이유 세가지!!! 이번 주 무한도전은 지난 주에도 예고편이 나왔듯 였습니다. 실재 행해지는 다양한 기네스 기로들 중 풍선에 메달린 선택된 기록들을 무한도전 멤버들이 도전하는 형식이었습니다. 포도알 많이 받기, 바나나 쪼개기, 빨래집게 얼굴에 걸기, 말 인형쓰고 100m 달리기, 승용차 많이 타기등등..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것부터 저런게 있었나 싶은 기록들에 도전했습니다. 이런 형식은 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스타일로의 회귀였습니다. 복장 역시 그 당시의 복장을 입고 그들은 결연하게 다시 도전에 임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과거의 이 주는 재미를 더이상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저 무모한 도전만이 남아 있는 기네스 기록 도전이었을 뿐이었습니다. 1. 리뉴얼Renewal 하라! 현재 무한도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 2008. 5. 31.
스포트라이트 5,6회-수목드라마의 값진 보배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드라마가 되어버렸습니다. 사극 열풍속에서도, 연예인들의 사생활이 중심이 되는 드라마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에서도 전문직인 보도부 기자의 일상들을 담아낸 이 드라마. 무척이나 흥미로운 요소들이 많습니다. 1. 항상 접하면서도 모르는 기자들의 일상 우리는 매일 매일 빠짐없이 기자들과 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그들이 만들어 놓은 다양한 기사들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뒤에 숨겨져 있었던 기자들의 일상은 어떨까 하는 궁금증을 한 두번은 가졌을 법도 합니다. 이런 일상화되어버렸지만 알려지지 않았던 기자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이 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지는 이유중 하나일 듯 합니다. 2. 우리.. 2008. 5. 30.
태양의 여자-어설프고 식상한 답습! 어떤 반전이기에 이리도 식상한가? 마지막으로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얼굴을 신고한 KBS2 기존 수목드라마중 시청률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코믹 퓨전 사극인 입니다. 뭐 개인적으로 기대했던 드라마가 아니기에 심히 실망했지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가 조금은 뜨악해 보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라는 것. 다수의 취향과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라고 할까요. 고로 이 드라마도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는 재미있는 드라마로 느끼시는 분들도 많으실 듯 합니다. 신도영은 최고의 아나운서로 입지를 다진 당찬 여성입니다. 프로정신이 투철한 그녀는 사고를 당하고도 생방송에 참여할 정도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 영악하고 투철함으로 지금의 자리에 올라설 수있었던 것이지요. 윤사월은 친구의 옷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 2008.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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