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rama 드라마이야기3908 바람의 화원 4회 천재의 귀환! 그리고 본격화되는 그들의 잔혹한 운명! 스스로 돌로 손을 내려친 신윤복. 다시 화원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지난 회에서 신윤복은 형과 사부에 의해 자신의 과어가 덮여지는 것에 마음이 아팠던 윤복은 자괴감을 참을 수없어 스스로 자신의 손을 돌로 내려쳐 버리고 말지요. 그리고 기생 정향에 의해 보살핌을 받은 윤복은 정향의 노력으로 스승 김홍도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급하게 치료를 마친 김홍도는 신윤복에게 다시 그림을 그리도록 독려를 하지요. 하지만 절대 그림만은 그릴 수없다는 윤복과 실랑이가 벌어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더욱 도화원을 나왔기에 더이상 스승이 아니라며 김형이라 부르는 당돌한 윤복. 그런 윤복에게 다시 그림을 그릴 수있도록 하기 위한 김홍도의 노력이 시작되지요. 저작거리를 다니며 농을 걸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2008. 10. 3. 바람의 화원 3화 문근영의 오열이 가슴을 울리다! 김홍도와 신윤복의 이야기를 다룬 그 세번째 이야기입니다. 왕대비마마의 외도 상황을 그린 그림으로 인해 발칵 뒤집힌 도화원. 그리고 그런 상황에서 급거 궁으로 돌아온 김홍도. 그리고 자신이 그린 그림이 이토록 커다란 반항을 일으킬줄 전혀 몰랐었던 천재 화가 신윤복. 장파형 형벌은 누가 당하는 것일까? 대왕마마의 외도를 감추기 위해 또한 이번 기회에 눈에 가시같은 김홍도를 없애버리고자 하는 무리들이 함께 장파형을 주도하지요. 그리고 그렇게 마지막 지점에 몰린 김홍도는 자신이 그 형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하고 범인을 찾지 못했다고 고하게 되지요. 장파형 틀에 올려져 형을 집행하는 상황. 천재화원 신윤복을 구하기 위해 멀리 보낸 스승 김홍도의 의지를 저버리고 도화원으로 돌아온 신윤복. 그런 동생을 위해 자신의 손.. 2008. 10. 2. 에덴의 동쪽 진부한 드라마 과연 반전은 가능할까? 에덴의 동쪽도 이젠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MBC 창사 특집이라는 그럴듯한 타이틀과 함께 송승헌, 연정훈, 이다해, 한지혜, 이연희, 이미숙, 조민기등 화려한 케스팅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드라마입니다. 한때는 제 2의 모래시계라는 수식어를 붙인 기사가 뜰 정도로 관심을 받았었지요. 결과적으로 아직까지 그 어떤 파워도 보여주고 있지는 못하다고 봅니다. 어두운 과거를 관통해 현재로 이어질 그들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등은 아직까지 점화하지 못한 불꽃 정도로 머물고 있지요. 제 2의 모래시계 신화는 재현되지 않는다! 탄광촌에서 시작해 마카오에서 다시 서울로 이어지는 그들의 여정은 짜맞춘듯 이어집니다. 그들의 관계는 무척이나 협소해 절대악으로 등장하는 신태환과 아버지의 원수를 갚으려는 이동철과의 .. 2008. 9. 30. 바람의 화원 문근영, 박신양 쌍두마차로 대작의 기운을 내뿜다! 성인이 된 이후 한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문근영이 남장을 하고 나온다하여 더욱 많은 주목을 받았었던 사극. 드디어 그 문이 열렸습니다. 비밀의 화원 성패는 문근영에게 달려있다! 당대 최고의 화백들인 김홍도와 신윤복의 삶을 다룬 이 드디어 방송을 타면서 기대가 현실로 다가섬을 느낄 수있었습니다. 그동안 직접적으로 다루지 않았던 화원의 삶을 어떤 방식으로 다룰 것인지도 궁금했지만 우리 역사상 최고의 화백들이라는 김홍도와 신윤복을 하나의 이야기속에 담아 극을 끌어간다는 것은 그 어떤 것보다도 즐거운 경험이 되어질 것으로 보이지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듯 이 작품은 이정명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입니다. 이미 소설을 읽으신분들이라면 극의 흐름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는 알고 있을 듯 합니다. 다만.. 2008. 9. 27. 베토벤 바이러스 노다메보다는 공포의 외인구단 같은 느낌이다! 베토벤 바이러스는 김명민의 연기가 살아나면서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하는 음악이 중심이 되는 내용이라 주목을 많이 받았습니다. 더불어 장근석과 이지아라는 청춘스타의 출연도 많은 주목을 받았지요. 이 드라마가 제작된다는 소식과 함께 비교가 되었던 것은 어쩔 수없이 일드인 였었습니다. 음악을 하는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을 담아낸 이 드라마가 단순 비교의 작품이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이들이 알고 있듯 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일본 드라마였습니다. 엽기적인 주인공. 그렇지만 천재인 노다메의 이야기가 만화 원작인만큼 재미있게 그려져 국내에서도 무척이나 많은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었지요. 일본에 노다메가 있다면 한국에는 베토벤 바이러.. 2008. 9. 26. 최고의 미드 히어로즈 시즌3 1화 'Second Comming' 이제 새로운 영웅담이 시작된다! 최고의 미드 자리는 어떤 장르의 드라마를 좋아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도 방영이 되면서 최고의 드라마로 칭송을 받았었지요.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 역시 빼놓을 수없는 명작이지요. 그런 틈바구니속에서 등장한 는 시작과 함께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미국뿐만이 아닌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최고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다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시리즈가 이미 2화까지 방영을 마친 상황입니다. 과연 이 드라마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어떻게 진행되어지는 것일까요? 히어로즈의 새로운 시즌은 악인들이다! 히어로즈의 시즌3의 커다란 제목은 Villains입니다. '악인'이라는 커다란 타이틀속에 방영된 1화의 소제목은 이었습니다. 그만큼 새로운 시즌에 걸맞는 제목은 없.. 2008. 9. 26. 이전 1 ··· 641 642 643 644 645 646 647 ··· 65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