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부장과 신인류1 남자의 자격, 여자 그 위대한 이름이여 이번주 남자의 자격은, 남자들에게는 살아가면서 가장 당혹스러운 순간중 하나일 듯 합니다. 기혼자의 부인이나 미혼자의 어머니가 사라졌다면? 짧은 기간이라도 그 공백은 어느순간 두려움으로 다가오곤 합니다. 남자들로만 구성된 그들의 이번 미션은 '남자, 그리고 아내가 사라졌다'입니다. 아내의 빈자리는 빈곤이었다? 현대사회에서 가사 노동에 대한 가치는 상승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업주부를 자처하는 남자들도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다수의 여성들은 오늘도 여전히 티안나는 집안일에 모든것을 걸고 있습니다.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 7명은 가정생활에서 필수 요소인 "살림=사람을 살리는 일"을 맡아 해보기로 합니다. 우선 이경규는 자신의 영원한 비서격인 이윤석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2009.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