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진과 지완의 몽중인 사랑1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12회, 고수와 한예슬의 '몽중인' 사랑 오늘 방송된 12회는 마지막으로 향하는 그들 사랑에 대한 중요한 터닝 포인트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8년과 1년, 다시 3년이 흘러간 그들의 사랑이 드디어 종착역으로 향하는 마지막 질주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남이야? 남매야? 집으로 돌아온 강진. 음식을 준비하는 영숙은 반갑게 강진을 '지용'이라 부르면 반깁니다. 그렇게 지용으로 살아온 강진은 자신도 모르는 생일을 맞이합니다. 화재로 인해 나쁜 기억이 사라져버린 영숙은 자신이 믿고 싶은 사실만 믿게 되었습니다. 현실을 깨닫게 하려는 지완이를 욕하며 나가버리라는 영숙에게는 강진, 아니 지용이밖에는 없습니다. 지용이 죽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고 쓰러지는 영숙을 보며 강진은 거부할 수없는 운명을 직감합니다. 지완의 아버지와 함께 사라져버린 엄마. 그런 자신의.. 2010.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